서울시 중랑구위원장 후보 류성하
1. 경력
- 1977년 12월 20일생
- 국민참여당 중랑구위원회 운영위원(전)
- 통합진보당 중랑구위원회 부위원장(전)
- 정의당 중랑구위원회 창당 준비위원장
2. 출마의 변 및 공약
안녕하십니까?
정의당 중랑지역위원회 당원여러분.
저는 이번에 지역위원장 선거에 출마한 류성하 당원입니다.
국민참여당을 시작으로 통합진보당이라는 우여곡절을 거쳐
제 생애 마지막 정당이라는 다짐으로 마침내 정의당에 다다랐습니다.
사실 처음엔 대단한 뜻이 있어서 라기 보다는
열악하고 왜곡된 언론 환경 아래에서 오는 숱한 정치 스트레스를 그나마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직접적인 정당 정치 참여라고 생각했고 그렇게 소심한 시작을 했던 제가 감히
오늘 정의당 지역위원장이라는 중책에까지 나서게 되었습니다.
당원 여러분들께서도 익히 아시다 시피
현재 우리나라 대한민국은 국정원 대선 개입 등의
관건 부정선거에서 잉태된 파렴치한 박근혜 정부의 독선 하에
경제도 언론도 민주주의도 과거 유신시대를 떠올릴 만큼
심각하게 훼손되고 후퇴 하였으며
그 독선과 아집의 정부와 여당을 견제할 제 1 거대 야당 조차도
제 본분을 망각한채 기득권 유지에만 골몰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중랑 지역은 또 어떻습니까?
수년째 강남4구라는 치욕적인 선거 결과에 따른 패배주의 빠져
지역내 진보 정당들과 시민단체들은 동력을 상실한채
그저 명맥만 근근이 유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제 더 이상 가만히 잊지 않겠습니다.
거대 양당의 자기 밥그릇 싸움과 언론의 철저한 외면속에서도
작지만 강하게,
더디지만 힘차게
묵묵히 한걸음 한걸음 내딛는 정의당의 그 선봉에
좌절하고 침체된 지역 진보 진영과 그 지역민들의 선봉에
우리 중랑지역위원회가 우뚝 설 수 있도록 당원 여러분들과
함께 뜻을 모아 나아 가겠습니다.
당원 여러분들께서 너그러운 마음으로 저를 지지해 주신다면
비록 많이 부족하지만 젊은 패기로 지역 당원들과 부지런히 소통하여
신명나고 활기 넘치는 중랑지역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함께 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