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월 29일)로서 단식은 끝났지만... 제대로된 세월호 특별법을 위한 노력은 계속됩니다.
정의당 대표단과 의원단이 동조 단식을 하고 있는 광화문 광장, 청와대 앞 농성장을 건강TV 정호진 리포터가 찾았습니다.
마침 정의당 건강정치위원회 김종명 팀장(가정의학과 전문의)이 단식 중인 대표단, 의원단의 건강을 체크하고 있었습니다.
국회 세월호 국정조사 특위 위원인 정진후 의원은 "실체적인 진실을 위해 특별법을 제정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천호선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의 결단을 촉구하며 유가족과 관련한 유언비어에 대해 시민들이 "일터에서 사는 곳에서 당당히 맞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방송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