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을 걸고 24일째 단식중인 유민이 아빠와 함께해요!
수사권, 기소권을 포함한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유가족들이 국회와 광화문에서 힘겨운 농성을 하고 있습니다. 7.30 재보궐 선거 압승 이후 새누리당은 노골적으로 보상을 중심으로 세월호 참사를 마무리 하기 위해 압박을 하고 있습니다. 단원고 고 김유민 학생의 아버지 김영오씨는 광화문 광장에서 24일째 목숨을 건 단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의당도 당지도부와 수도권 당원들을 중심으로 1박2일 광화문 광장 릴레이농성에 결합할 생각입니다. 8월 8일(금) 아침 10시 ~ 9일(토) 아침 10시 까지 1박2일 하루 단식을 하며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호소하는 활동을 할 계획입니다.
혹시 휴가중이거나 여건이 되는 당원님들 함께해주세요.
시간 |
프로그램 |
10시~11시 |
오리엔테이션 및 인사 |
11시~12시 |
점심홍보활동 준비 |
12시~13시 |
점심홍보활동 |
13시~14시 |
휴식 및 개인시간 |
14시~16시 |
몸자보 산책 |
16시~17시 |
편지쓰기, 메시지 남기기 |
17시~18시 |
가족과의대화 |
18시~19시 |
저녁홍보활동 |
19시~20시 |
휴식 및 개인시간 |
20시~22시 |
촛불집회 |
22시~23시 |
천막청소 및 정리정돈 |
23시~ |
취침 |
06시~07시 |
기상 및 주변정리 |
07시~08시 |
아침 홍보활동 |
■ 향후 주요일정
8월 9일(토) 오후7시 광화문광장, 아주특별한 외침 (문화제)
8월 15일(금) 범국민대회(일시, 장소 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