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게시판

  • HOME
  • 커뮤니티
  • 당원게시판
  • [서울의 비례후보 스케치] 22일 서울시 비례후보들의 활동!

안녕하세요! 서울 비례후보 스케치의 서울시당입니다.

오늘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5주기입니다. 벌써 5월이 지나가고 있네요.

선거로 바쁜 와중이지만, 노무현이란 사람에 대해 한번 생각해보고 가는 날이 되었으면 하네요.

 

어제 22일, 본격적으로 본 선거운동이 시작되었습니다.

김진선, 이영석 후보 역시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했는데요,

가장 먼저 두 후보는 당 지도부와 함께 시청광장에 있는 세월호 참사 희생자 분향소에 갔습니다.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지 벌써 한달하고도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선거가 다가오고, 월드컵도 다가오고, 시간도 지나면서

사람들 마음 속, 기억속에서 점점 잊혀져가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잊지 말아야 하고, 또한 정치로서 바꿔야 하기에

세월호 앞에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다녀왔습니다.

 

다음으로, 이영석 후보는 서대문에 위치한 농아인복지관을 찾아갔습니다.

이 자리에는 서대문 마 선거구에 출마한 임한솔 후보와 같이 하였습니다.

농아인들은 청각과 발성이 불편하여, 한글을 배우지도 못한 분들도 계시다고 합니다.

이런 농아인들의 기초 권리인 참정권을 보장하기 위해 서울시당에서는 수화형 공보물도 제작했는데요,

농아인들을 포함한 모든 소수자들이 차별받지 않는 서대문구와 서울!

임한솔 후보와 이영석 후보라면 가능합니다.

두 후보가 각각 서대문구의회와 서울시의회로 가야만 하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다음으로 이영석 후보는 이룸센터에서 진행된 장애인 단체 토론회에 참여하였습니다.

장애인이란 이유로 차별받고 억압받는 사회! 이런 사회는 건강하지 못한 사회입니다.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고 사는 서울! 바로 장애 당사자 후보인 이영석 후보가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같은날 김진선 후보는 도시철도공사 확대간부 회의에 참여하였습니다.

서울 도시철도는 매일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중요한 교통수단입니다.

하지만 2호선 추돌사고 등 크고 작은 사고들이 일어나고 있기도 합니다.

이런 크고 작은 사고들을 예방하고, 사고가 일어날 때 승객들과 역 이용자들의 안전을 보장하는게

바로 이 서울 도시철도에 근무하는 노동자들입니다.

하지만 도시철도에서는 1인 승무제를 고집하는 등 세월호가 던진 교훈을 무시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를 막고 안전한 서울의 도시철도를 만들기 위해서라도 서울 메트로에서 근무한 노동자 출신!

김진선 후보가 서울시의원이 되야 합니다

 

다음으로 김진선 후보는 농수산 노조 총회에 방문하였습니다.

감사하게도 무려! PPT와 프로젝터로 후보 소개까지 해 주셨습니다.

도시철도 노동자들이 시민들의 이동을 책임진다면,

농수산 관련 노동자들은 시민들의 먹거리를 책임지는 사람들이죠

노동자들과 함께하는 후보! 김진선 후보는 노동자로서 함께 합니다.

 

마지막으로 김진선 후보는 정호진 서울시당 위원장과 함께 전교조 서울지부를 방문하였습니다.

SNS에서 보면 전교조 선생님들을 구분하는 법 중에

'학생들과 학부모들께 친절하고 잘 대하는 선생님'이란 문구가 있었습니다.

학생들과 함께하면서 참교육을 앞장서서 몸소 보여주는 선생님들과 함께 

김진선 후보는 서울의 참교육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이상 22일 서울 비례후보 스케치를 마치겠습니다.

내일도 비례후보 스케치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여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