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또 봐도 반갑고 사랑스러운 당원동지 여러분 !
정의당 용산 지역위원장 후보 정연욱 당원입니다.
2020년 우리 인류는 예상하지 못한 코로나 19로 삶과 활동에 근본적인 변화를 요구받고 있습니다. 대다수 관련 학자와 전문가들은 “모든 사람들이 하나뿐인 지구와 자연에 대한 철학과 가치관을 바꾸지 않으면 계속되는 재앙을 피할 수 없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정의당 당원이기도 한 중앙대 김누리 교수는 한 강연장에서 다음과 같이 의견을 밝혔습니다.
“자본주의는 상품이 인간을 지배하는 소외를 통해 인간의 삶을 파괴하고, 실업과 불평등 등 착취를 통해 인간의 생존을 파괴하며, 생산을 통제하지 못하면서 인간의 삶의 터전인 자연을 파괴한다. 이처럼 자본주의는 인간의 삶에 적대적 속성을 갖고 있다. 이에 맞서는 노력이 필요하다.”
더 이상의 야만적인 자본주의는 용인 되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당당하게 맞서야 합니다.
자본 중심의 사회가 아닌 인간 중심의 사회를 위해 경쟁중심의 사회가 아닌 연대와 협력의 사회로 바뀌어야 합니다.
저는 중앙 혁신위에게 전국의 모든 지역위원회는 <지역위원회 혁신안>을 만들 것을 주문을 했고 이에 우리 용산에서는 총 6차례의 당원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이번에 모아진 정의당 용산지역위 혁신안을 제 공약으로 하고자 합니다. 그것은 당원들이 저에게 절절하게 요구한 귀한 내용이기 때문입니다.
코로나 19가 우리에게 준 위기이자 기회
지난 총선결과가 정의당에게 준 위기이가 기회
위기의 정의당을 기회의 정의당으로
유일한 진보정당 정의당의 새 출발을 선언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