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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수정 후보, 웹툰 '서울사는 직장인 일기' 발행






















권수정 정의당 서울시장후보는 23()자로 웹툰 서울 사는 직장인 일기 EP1. 출퇴근길 지옥철을 발행한다. 웹툰은 서울의 직장인을 화자로 하여 2024년의 서울을 모습을 거대양당의 후보가 서울시장이 되었을 때와 비교하여 보여준다.

 

첫 번째 에피소드인 출퇴근길 지옥철로 주인공은 지하철이 막히기 때문에 30분 더 일찍 일어나야 한다는 이야기로 시작한다. 지하철은 스크린도어가 고장 나 역마다 몇 번씩 문이 열리고 닫히기를 반복하며, 초고층 아파트로 승객이 더욱 늘어난 데 비해 열차의 수는 증편되지 않았고, 지하철 열차 내부는 덥고 습하고 냄새나는 등 쾌적하지 않은 상태라고 이야기한다. 이러한 현상의 원인은 서울시가 지하철노조와 진보정당의 지하철 완전 공영화 요구를 무시하고, 외주화하고 인원을 감축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또한, 이러한 상태는 휠체어 이용자와 같은 교통약자들에게는 더욱 가혹하다고 지적한다.

 

곧이어 권수정 후보가 서울시장으로 당선된 2024년의 서울도 웹툰에서 보여준다. 주인공인 서울시 직장인은 여유롭게 출근하고, 민간위탁 계획이 전면 폐지되고 완전 공영화가 이루어진 지하철은 수량이 증편되었고 인력도 충분하다고 설명한다. 덕분에 지하철은 무척 쾌적하고 무엇보다 과밀했던 서울이 해체되어 지하철 이용객이 과도하게 몰리는 현상이 없어졌고, 장애인 이동권과 접근성이 훨씬 좋아졌다고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웹툰은 서울시장으로 권수정을 뽑고 쾌적한 지하철을 되찾자고 이야기한다.

 

권수정 후보는 주거와 생태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서 서울시장 후보들의 공약을 반영하여, 2024년의 서울시 모습을 웹툰으로 서울시민에게 보여줄 예정이다. 서울시장 선거를 앞두고, 서울의 유권자들이 각 후보의 서울의 청사진을 그려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 문의: 권수정 서울시장 후보 대변인 여미애 010-3329-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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