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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리핑] 나경원 후보의 출마의 변은 ‘박근혜 정신의 부활 선언문’이다




나경원 후보의 출마의 변은 박근혜 정신의 부활 선언문이다

 

 

113일 권수정 시의원은 나경원 전 의원의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의 변을 보고 우려를 표했다. 특히 나경원 전 의원의 구체적인 시정철학을 보며 그가 외치는 독하게 섬세하게가 기득권자들에겐 섬세하게 기득권을 보장해 주고,

어려운 이들에게 독하게 위험을 전가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또한 나경원 전 의원의 서울형 기본소득제도 도입에 대해 세금폭탄론을 펼치며 증세 없는 기본소득제를 내세우는 것이야말로 말뿐인 공약진정성이 의심된다고 했다. 나아가 선거기간 동안 구체적인 정책토론을 제안했다.

 

특히 민생긴급구조기금을 6조 규모로 설치해 빌려주겠다는 공약에 대해서도 대기업과 기득권 부자들에게는 융자가 아니라 투자, 증세가 아니라 감세하겠다는 분이 왜 서민들에게는 빌려주겠다고만 하는가?” 이는 앞서 말한 가진 자에게 섬세하고, 없는 자에게 독한 정책을 펼친다는 의미 이상 이하도 아니라고 했다.

 

나경원 전 의원의 출마의 변을 세 글자로 요약하면 줄푸세즉 부자를 위한 세금은 줄이고, 시민을 보호하는 규제는 줄이며, 기득권을 보호하는 법질서만 수호하겠다는 다시 말해 박근혜 정신의 부활 선언문과 다를 바 없다고 했다.

 

오늘 박 전 대통령에 대한 징역 20년 원심이 확정됐다. 20173월에 구속된 그의 잔여 형기는 19년이다. “정치권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론이 거론되는 것은 아직도 국회가 부자를 위한 정치, 기득권에 편승하려는 자들로 가득 찼기 때문이라고 일갈했다.

 

권수정 시의원은 이번 선거를 민주당의 실정을 심판하고 국민의 힘이 고대하는 셀프사면을 저지하며, 지금까지와는 다른 서울을 만들기 위한 출발로 삼겠다고 밝혔다.

 

2021114일 정의당 서울시당 공동대변인 여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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