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문
“정의당이 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에 비례대표 상위순번을 약속하고 당원가입을 독려했다”는 10.10일자 일부 언론의 기사는 전혀 사실이 아님을 밝힌다.
정의당 서울시당은 위 내용을 제안한 사실도 없고 있을 수도 없는 일이다.
또한 정의당은 당원투표로 비례후보 순위를 정하는 투표시스템인데 미리 상위 순번을 약속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며 정의당 당원이라면 누구나 아는 상식이다.
정의당은 정당법과 공직선거법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당원가입을 진행하고 있으며, 정의당이 추구하는 가치에 부합하는 좋은 후보가 있으면 당헌.당규 절차에 맞게 영입도 가능하며, 피선거권을 가진 당원이라면 누구나 출마할 수 있음을 밝혀둔다.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일부 언론 기사는 정의당에 대한 오해와 억측을 불러일으킬 수 있으므로 정정보도를 해줄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2019.10.10.
정의당 서울특별시당(위원장 이동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