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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국회를 불법과 폭력의 아수라장으로 만든 자유한국당 강력히 규탄한다!

헌정유린 세력인 자유한국당이 개혁법안을 반대하기 위해 문희상 국회의장 감금 사태에 이어 자기들이 만든 국회선진화법을 정면으로 어겨가며 국회를 불법과 폭력이 난무하는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

민심을 제대로 반영하는 선거제도 개혁과 공수처 신설, 검경수사권 조정 법안 등은 촛불혁명에 참여했던 다수 국민들이 요구하고 있는 대표적인 개혁법안이다.

기득권 유지에 혈안인 자유한국당 등 국회 내 극우보수세력들은 협의를 거부한 채 자기들이 만든 국회선진화법이 정한 절차에 따라 여야 4당이 개혁법안 패스트트랙 절차에 돌입하자 회의에 참석하려는 국회의원까지 감금시키며 국회를 불법과 폭력의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

헌정유린 세력인 자유한국당이 개혁법안과 민생에 협조는커녕 기득권 유지를 위해 폭력을 동원해 개혁법안 처리 절차를 방해하는 것은 국민들에 대한 전쟁을 선포한 것이나 다름없다.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민주평화당, 바른미래당 내 개혁법안에 찬성하는 의원들은 다수 국민들을 믿고 당당하게 개혁법안 패스트트랙 열차를 출발시켜야 한다.

국회의장은 경호권을 강력하게 발동해서 국회를 무법천지로 만들고 있는 자유한국당 등 국회의원들과 보좌진, 당직자들을 해산시키고 민심을 제대로 반영하는 국회가 운영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2019년 4월 26일
정의당 서울특별시당(위원장 김종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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