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원교육
  • 당비납부
  • 당비영수증
    출력
  • 당비납부내역
    확인

브리핑

  • HOME
  • 뉴스
  • 브리핑
  • [보도자료] 김종민 후보, 출정식 열고 선거운동 개시

 

김종민 후보, 출정식 열고 선거운동 개시

박원순 후보와 정당하고 당당한 정책대결 할 수 있도록 힘과 지혜 모아달라

 

김종민 정의당 서울시장 후보가 오늘(31) 오전 8시 여의도역 4번 출구 앞에서 열린 출정식에 참여해, 서울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는 첫 선거운동에 나섰다.

 

정의당 서울시장 선거대책본부가 선거운동 첫 날인 31일 오전 8시 여의도역 4번 출구 앞에서 ‘6.13 동시지방선거 승리 다짐, 정의당 서울시장 후보 선거운동 출정식을 열었다. 이날 출정식에는 권수정?정혜연 서울시의원 비례후보와 정재민 정의당 영등포구청장 후보 등이 함께 했다.

 

김 후보와 권수정?정혜연 후보, 정재민 후보는 함께 출근을 위해 여의도역 4번 출구로 나오는 시민들과 인사를 나눴고, 이어 유세차 위에 올라 서울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서울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시민의 삶을 어떻게 발전시킬까하는 것도 무척 주요하지만 노동자들의 최저임금 깎는 정치를 심판하는 것도 중요하다. 체포동의안 부결시키는 것도, 최저임금 깎는 것도 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따로 없었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또한 어제 TV토론을 통해 확인하셨을 것이다. 김문수 후보는 너무 시대에 동떨어진 모습 보였고, 안철수 후보는 김문수 후보와 그다지 구분되지 않는 정책을 가지고 왔다서울시와는 아무런 관련 없는, 다음 정치행보만을 생각하는 후보들에게 투표하시는 건 서울시민의 삶과 아무런 관계없다는 점을 강조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대한민국 시민들은 촛불혁명을 통해 나라를 구한 위대한 시민들이다. 그런데 시민들의 삶은 언제나 뒷전으로 밀려났다이제는 그래선 안 된다. 지방선거를 내 삶의 변화를 하나하나 만들어갈 절호의 기회로 삼아 달라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이어 김문수, 안철수 후보가 아니라 저 김종민이 박원순 후보와 정당하고 당당한 정책대결 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힘과 지혜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출정식에 참여한 권수정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는 8년 만에 서울시의회에 진보정당 시의원이 들어가게 될 가능성이 높아진 선거다. 진보정당 시의원 한 명이 어떤 결과를 내는지, 얼마만큼 귀한 존재인지를 서울시민들에게 확실히 보여드리겠다파란색으로 물결칠 이번 지방선거에서 정의당이 얼마만큼의 지지를 받아 서울시의회와 지역의회에 들어가느냐가 앞으로 서울시 4년의 방향을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혜연 후보는 서울 시민들은 우리 대한민국 개혁이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가? 그걸 해낼 수 있는가?’라고 묻고 있다정의당이야말로 서울 시민들의 물음에 답할 수 있는 정당이다. 서울 시민들의 삶에 가장 필요한 먹고 사는 문제에 대한 개혁을 이야기 하는 정의당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정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정의당에 찍는 표는 절대 사표가 아니다. 정당 투표에서 정의당을 찍으면 서울 시의원이 만들어지고 지역선거에서 정의당을 찍으면 진짜 정의당 구의원이 만들어진다그렇게 제 1야당을 교체해 달라고 호소했다.

 

2018531

정의당 김종민 서울시장 후보 울림캠프

참여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