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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도자료] 정의당 김종민 서울시장 후보·추혜선 의원(과기정통위) YTN 노동조합 방문

정의당 김종민 서울시장 후보·추혜선 의원(과기정통위) YTN 노동조합 방문


김종민 후보 “YTN은 언론적폐 청산, 정의당은 재벌개혁과 정치적폐 청산...함께 싸우자”

추혜선 의원 “모든 국민이 사랑했던 YTN으로 하루빨리 정상화되기를 응원...국회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모든 노력 다 할 것”







정의당 김종민 서울시장 후보는 오늘 오전 9시 추혜선 의원(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 함께 전국언론노동조합 YTN지부를 방문하고, 지부 간부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YTN노동조합은 최근 최남수 사장 퇴진과 공정방송 회복을 요구하며 파업을 이어왔고, 이 결과로 YTN은 오늘부터 최남수 사장에 대한 회사 구성원들의 재신임 투표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김종민 후보는 이 자리에서 “언론적폐를 청산하는 첫 번째 단계의 마지막 관문이 바로 YTN 정상화”라며 “YTN은 언론적폐 청산을 위해, 정의당은 우리사회의 성역처럼 남아있는 재벌개혁과 정치적폐 청산을 위해 함께 열심히 싸우자”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어 “적폐청산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요구가 매우 크다”며 “정치적폐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국민들께서 일정하게 청산해주실 것”이라고 전망한 뒤, “많은 국민들이 지난한 싸움을 이어가고 있는 YTN 구성원들을 응원하며 투표결과를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추혜선 의원은 “지난 파업 기간 동안 YTN을 보면서 많이 안타까웠다”고 말하고 “최남수 사장 체제가 그대로 지속 된다면 과연 국민이 원하는 YTN으로 돌아올 수 있겠는가 의문이다. 과거 모든 국민이 사랑했던 YTN으로 하루빨리 정상화되기를 응원한다”며 “정의당과 저도 국회 차원에서도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YTN 노동조합 박진수 위원장은 “정의당이 그 동안 언론 정상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온 것을 잘 알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표하고, “이번 투표 결과에 따라 또 많은 변화가 있겠지만, YTN이 여기서 한 발 더 내딛고, 국민 여러분께 YTN이 이렇게 바뀔 수도 있구나 하는걸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박진수 위원장은 또 “국민의 관심이 있어야 정치가 바뀌듯, 언론도 마찬가지”라며  “많은 국민들께서 언론 문제에 관심을 가져주셔야 국민이 언론의 주인이 된다”고 말한 뒤, “YTN 구성원들은 언론이 국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끝까지 지치지 않고 싸워나가겠다. 정의당도 이번 지방선거에서 선전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날 30여 분 간 진행된 간담회는 정의당에서 추혜선 의원, 김종민 서울시장 후보, 오현주 김종민 서울시장 후보 대변인이, YTN노동조합에서 박진수 위원장, 오종근 수석부위원장, 권준기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2018년 5월 2일
정의당 김종민 서울시장 후보 선거대책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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