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이 당당한 서울!
정의당 김종민이 만들겠습니다!
정의당 김종민 서울시장 후보가 내일(30일) 6·13지방선거 서울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선다.
김종민 후보는 이 날 첫 일정으로 오전 9시, 청계천 전태일 열사의 동상을 참배하고, ‘노동이 당당한 서울’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다진 후, 곧바로 광화문 세월호 분향소로 이동해 세월호 피해자들을 추모하고 ‘안전 대한민국’을 서울에서부터 만들어가겠다는 다짐을 할 예정이다.
김 후보는 이어 서울시 선관위로 이동해 6·13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완료하고, ‘노동이 당당한 서울’을 만들어가는 대여정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김종민 후보는 또 서울시장 예비후보 첫 행보로 오후 2시, 국회 정론관에서 『4.27 판문점 선언 국회비준-남북교류 활성화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김 후보는 이 자리에서 4.27 판문점 선언으로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정착에 대한 국민의 기대가 그 어느 때보다 드높은 상황에서, ‘가장 늦은 평화를 가장 멋진 평화로’ 만들기 위한 구상을 밝히며, 판문점 선언을 구체화하기 위한 실천적인 제안을 내놓을 계획이다.
한편 이 날 청계천 전태일 열사 참배와 세월호 분향소 추모에는 6·13지방선거 서울시 비례후보인 권수정 전 아시아나항공 노조위원장, 정혜연 당 청년부대표 등도 함께 할 예정이다.
김종민 서울시장 후보 4월 30일(월) 일정
09:00 청계천 전태일 열사 동상 참배/청계천 전태일 열사 동상 앞
09:30 세월호 분향소 방문, 추모 및 헌화/광화문 세월호 분향소
10:00 6·13지방선거 서울시장 예비후보 등록/서울 선관위(종로구 창경궁로 215, 4층)
14:00 4.27 판문점 선언 국회비준-남북교류 활성화 촉구 기자회견/국회 정론관
2018년 4월 29일
정의당 김종민 서울시장 후보 선거대책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