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3기 정의당서울시당 위원장, 4기 위원장에 재선출..“2018년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의원 당선과 다수의 구의원 당선자 배출할 것”

- 정론직필을 위해 힘쓰시는 귀 언론사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6월 12일(월) 공고를 시작으로 치러진 정의당 동시당직선거에서 서울시당은 위원장 선거 경선과 함께 22개 지역위원회의 위원장 선거 중 강남, 강서, 서대문 등 3곳이 경선으로 치러졌습니다. 온라인 투표와 현장투표 끝에 전체 당권자 5,498명 중 3014명이 투표에 참여해 투표율 55%로 선거가 마감되었습니다. 끝까지 공정하게 선거에 임해주신 후보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7월 10일(월) 오후 7시 이후 개표를 진행했고 개표결과 4기 정의당서울시당을 이끌 위원장으로는 김종민 후보가 63%득표로 34%를 득표한 이동영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고 찬반투표로 진행된 부위원장 선거에서는 오현주, 권중도, 박정규 후보가 모두 당선되었습니다. 22개 구의 지역위원회 위원장으로는 송명호(강남), 김지강(강동), 김일웅(강북), 문대영(강서), 박정열(관악), 이광섭(광진), 이호성(구로), 공병권(금천), 주희준(노원), 윤오(도봉), 오정빈(동대문), 이호영(동작), 조영권(마포), 임한솔(서대문), 권태훈(서초), 정주원(성북), 안숙현(송파), 배성용(양천), 정재민(영등포), 정연욱(용산), 유동호(은평), 윤공규(종로) 후보가 당선되었습니다.

- 3기에 이어 4기 정의당서울시당 위원장으로 재선출 된 김종민 당선자는“대선의 감동과 성과를 뛰어넘어 2018년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의회에 반드시 진출하고 다수 구의원을 당선시켜 21대 총선에서 정의당이 제1야당으로 도약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의당서울시당은 앞으로 서울시민들의 삶을 질적으로 향상시키고, 정의당의 도약을 위해 더 많은 활동을 힘차게 벌여낼 것입니다.

- 정의당 2017년 동시당직선거 서울시당 위원장-부위원장, 지역위원회 위원장 당선자의 주요 약력은 아래와 같습니다.

                                                        - 아래-

2017년 7월 10일(월)

정의당 서울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