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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재요청]정의당서울시당 취재요청-신곡수중보 철거 촉구 공동행동
- 4대강보도 열었다. 30년간 한강 물길 막는 신곡수중보 철거하라.
- 서울시와 국토교통부는 신공수중보 철거 막는 한강협력개발 중단하라
- 환경운동연합, 서울시민연대, 생태보전시민모임, 정의당서울시당, 노동당서울시당
  5월 23일부터 한강토목개발 중단, 신곡수중보 철거요구 서울시청 앞 1인시위 및 공익감사청구, 토론회 등 공동행동 진행

 

? 정론직필을 위해 애쓰시는 귀 언론사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 한강의 자연적 흐름을 막아 녹조 발생의 원인이 되고 있고, 하구 생태계를 교란시기는 주원인인 신곡수중보가 내년인 2018년이면 건설된지 30년이 됩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2011년 취임 이후 한강의 재자연화를 위해 신곡수중보를 철거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왔으나 중앙정부의 반대로 인해 신곡수중보 철거는 번번히 무산됐습니다.
 
? 도리어 국토부와 서울시는 장기적으로 신곡수중보 철거를 어렵게 만들고 실패한 경인운하를 한강본류에까지 연결시킬 것이 확실한 여의나루(통합선착장), 여의정(피어데크), 여의마루(테라스), 아리문화센터(복합문화시설) 4대 핵심사업을 골자로 하는 한강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여의나루의 경우 건설되면 700톤급 유람선이 한강을 운항하게 됩니다. 현재 운항하는 150~300톤보다 2배 이상 커다란 배가 한강을 다니게 되면 선착장 주변의 철새서식지인 밤섬 생태계에 악영향을 끼칠 뿐 아니라 700톤급 유람선이 다닐 한강수위 유지를 위해서는 신곡수중보를 철거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해집니다.
 
? 이런 방식의 한강개발은 한강에 대한 무분별한 토목사업이 주를 이뤘던 오세훈 서울시에 대한 반성으로 한강의 재자연화를 추진한다고 했던 박원순 서울시의 초심 뿐 아니라 녹조와 생태환경 파괴의 원인을 4대강 보로 지목하고 6월 1일부터 4대강 보를 개방하고 장기적으로 철거를 검토하겠다는 문재인 정부의 강 정책과도 정면으로 배치됩니다.
 
? 이에 환경운동연합, 서울시민연대, 생태보전시민모임, 정의당서울시당, 노동당서울시당은 한강의 무분별한 개발에 반대하고 신곡수중보의 철거를 요구하는 1인시위를 5월 23일(화)부터 서울시청 앞에서 점심시간동안 진행합니다. 첫 번째 1인시위는 정의당서울시당 김종민 위원장이 진행할 예정입니다.
 
? 1인시위 외에도 여의나루통합선착장을 비롯한 한강협력개발에 대한 공익감사 청구와 더불어6월 8일(목)에는 각계 전문가들이 모여 해당내용에 대한 토론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많은 취재 부탁드립니다. 끝.

 
- 다음 -
? 1인시위 개요
- 일시 : 2017년 5월 23일(화)부터 매일 12:00~13:00
- 장소 : 서울시청 앞
- 1인 시위 순서(5월 23일~26일)
5월 23일(화) 정의당서울시당 김종민위원장
5월 24일(수) 노동당서울시당 하윤정부위원장
5월 25일(목) 서울시민연대 전상봉 대표
5월 26일(금) 환경운동연합 물순환팀 신재은팀장
 
2017년 5월 23일(월)
정의당 서울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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