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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당 성명>박근혜 부역자 새누리당 해체, 탄핵 주저 국민의당 규탄한다!
11월 29일 헌정유린 범죄자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을 모면하기 위해 3차 대국민 담화를 발표하자 우려했던 대로 그동안의 잘못을 반성하고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동참하겠다던 새누리당 비박계의 이탈을 시작으로 12월 2일 탄핵안 국회 의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던 야3당 대표들의 합의를 뒤집고 국민의당이 12월 2일 탄핵안 처리 불가입장을 발표했다.
 
지난 5차례의 촛불집회를 통해 수백만 국민들은 ‘국정농단, 헌정유린 범죄자 박근혜 대통령의 즉각적인 퇴진과 구속수사’를 받으라는 준엄한 명령을 내렸다.
 
절대다수 국민들의 뜻인 즉각 퇴진을 끝까지 거부한 범죄자 박근혜 대통령에게 합법적으로 대통령직을 정지시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국회의 탄핵 절차는 국민의 준엄한 명령이다.
 
국회는 오직 절대다수 국민들의 뜻에 따라 대통령 탄핵 절차를 빠르게 진행해야 할 의무만 있다. 지난 한 달 내내 광화문광장과, 청와대, 전국 곳곳에서 촛불을 들고 외쳤던 수백만 국민들 중 누구도 범죄자 박근혜에게 내년 4월까지 대통령직 유지하고 명예로운 퇴진을 하라는 요구를 한 적이 없다.
 
오늘(1일) 헌정유린 범죄자 박근혜와 함께 끝까지 공범의 길을 가겠다는 새누리당이 의총을 통해 2017년 4월 박근혜 명예로운 사퇴 후 6월 대선을 치르겠다는 당론을 확정했고 탄핵을 약속했던 비박계는 사실상 탄핵 대열에서 이탈했다. 또한 국민들과 함께 박근혜 즉각 퇴진을 외치던 국민의당도 야3당 합의를 깨고 2일 탄핵안 처리 불가를 발표하며 박근혜의 술수에 놀아나고 있는 한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박근혜의 즉각 퇴진을 요구하고 있는 절대다수 국민들의 분노는 이제 청와대 뿐 아니라 국회로 향할 것이다. 탄핵을 반대하는 새누리당 해체를 위한 강력한 행동들이 전국에서 벌어질 것이고 탄핵에 주저하고 국민들이 요구하지도 않았던 박근혜정권 연장을 위한 개헌 꼼수에 말려들며 탄핵을 주저하고 있는 국민의당에게도 국민들은 강력한 규탄 행동을 하게 될 것이다.
 
국회는 범죄자 박근혜와 협상시도를 중단하고 오직 국민의 뜻에 따라 행동해야 한다. 지난날을 반성하며 탄핵하겠다고 약속했다가 느닷없이 입장을 바꾼 새누리당 비박계와 야3당의 공조를 파기하고 탄핵에 주저하고 있는 국민의당에게 강력히 경고한다.
 
국정농단, 헌정유린 범죄자 온 천하에 드러났음에도 즉각 퇴진을 거부한 범죄자 박근혜 대통령을 당장 탄핵하라는 것이 국민들의 준엄한 명령임을 잊지 말고 탄핵 대열에 즉시 동참하라!

 
2016년 12월 1일
정의당서울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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