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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당운영위 특별결의문]정의당서울시당은 박근혜 하야를 위해 당력을 다할 것이다. ?
정의당서울시당은 3기 14차 운영위를 통해 박근혜 하야를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을 결의하는 특별결의문을 채택했고 11월 1일부터 즉각 전당적인 행동에 나설 것입니다. 
당원여러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특별결의문]
정의당서울시당은 박근혜 하야를 위해 당력을 다할 것이다.
 
박근혜는 하야하라!
 
지난 주말 청계광장 촛불집회를 시작으로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까지 행진했던 수많은 국민들은 사상 유례를 찾기 힘든 국정농단, 헌정질서 유린의 주범 박근혜 대통령의 즉각적 하야만이 이 충격적 사태를 수습할 수 있는 유일한 방안임을 외쳤다.
 
지난 주 월요일 JTBC ‘최순실 파일’ 보도 이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온 나라를 뒤흔들자 박근혜 정권은 마치 치밀하게 기획이라도 한 듯 최순실의 세계일보 인터뷰를 전후로 한 측근들의 검찰 출석, 최순실의 극비 귀국, 쇼에 가까운 검찰의 청와대 압수수색 시도, 청와대 비서진 교체 등을 통해 이 사태의 몸통인 박근혜의 거취표명 없이 현 상황을 수습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박근혜 정권의 이런 치밀한 수습 기획에도 지난 일요일 극비 입국한 최순실을 검찰이 체포는커녕 휴식을 취하게 특별배려 해주고, 헌정질서 유린의 진원지인 청와대가 검찰의 뒷북 압수수색도 거부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국민들의 분노는 더욱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이명박 전 대통령의 BBK 의혹에 면죄부를 준 정치검사 최재경을 민정수석으로 임명해 여전히 검찰을 정권의 충견으로 장악하겠다는 의도를 드러내고 있는 박근혜 정권은 여전히 사죄와 반성은커녕 폭정을 계속하겠다는 대국민 선전포고를 하고 있다.

 
21세기 민주공화국에서 사상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사건은 대한민국 뿐 아니라 해외 언론에서도 제정러시아의 요승 라스푸틴에 빗대어지는 등 세계적인 조롱거리가 되고 있다.
 
민주공화국의 대통령으로서 자격과 능력이 없는 박근혜의 즉각적인 하야와 특검을 통해 국정을 농단하고 헌정질서를 유린한 관련자들을 전원 구속수사 하는 것만이 현 사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정의당 서울시당은 박근혜 하야 촉구 행동에 전당적으로 돌입하겠다는 정의당 지도부의 결정에 따라 수도 서울에서 분노한 서울시민들과 함께 박근혜를 하야시키고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을 정상화하기 위해 전당적 행동에 나설 것이다.
 
지난 주말 서울시내 전역에 박근혜 하야를 촉구하는 200여장의 현수막을 게시한 정의당서울시당은 오늘 이후로 서울시내 전역에서 다음과 같은 전당적 하야촉구 운동을 벌여낼 것이다.
 
하나. 정의당서울시당은 매일 서울 25개구 주요 거점에서 박근혜대통령의 하야와 11월 12일 민중총궐기 참가를 촉구하는 시국연설회를 개최할 것이다.
 
하나. 정의당서울시당은 서울지역의 제단체들과 함께 박근혜대통령 하야를 촉구하는 10만 시국선언을 조직할 것이다.
 
하나. 국정운영에 심대한 반칙을 저지른 박근혜대통령의 퇴장을 시민들과 함께 요구하는 ‘범국민 레드카드 달기 행동’과 청와대에 하야촉구 등기우편 발송행동, 정의당 당원들의 가족까지 함께 하는 SNS 인증샷 행동등 다양한 시민행동을 제안하고 조직할 것이다.
 
하나. 정의당서울시당은 매일 열리는 청계광장 촛불집회에 적극 참여하고 11월 5일, 12일 열리는 범국민촛불집회에 전당적 참가를 조직할 것이다.
 
 
2016년 10월 31일
정의당서울시당 운영위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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