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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당 논평]삼가 백남기 농민의 명복을 빕니다. 국가폭력 없는 곳에 영면하소서

백남기 농민의 명복을 빕니다. 국가폭력 없는 곳에 영면하소서

작년 11월 14일 경찰의 의도적인 물대포 직사살수에 의해 317일간 사경을 헤매던 백남기 농민이 오늘 소천하셨다. 

명확한 국가폭력에 의한 사고임에도 317일이 지나도록 책임자 처벌은 커녕 국가의 그 누구도 사과하지 않고 도리어 강제부검으로 사실을 조작,은폐하려는 작금의 현실에 비통함을 금할 수가 없다. 

정의당서울시당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대통령의 사과와 책임자에 대한 철저한 처벌이 이뤄질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할 것이다. 

백남기 농민이여 국가폭력 없는 곳에서 영면하소서.
2016년 9월 25일 
정의당서울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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