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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근혜 복지공약 파기규탄 정의당서울시당 서명운동 발족식

10월 7일(월) 오후3시, 광화문 광장 이순신 동상 앞에서 

박근혜 복지공약 파기규탄 정의당서울시당 서명운동 발족식이 열렸습니다.

 

서울시당 이기중 부위원장의 취지해설 및 여는 발언으로 시작된

발족식은 노년유니온 고현종 사무처장, 내가만드는복지국가 최창우 공동대표

발언으로 이어졌고 이후 서울시당 정호진 위원장의

기자회견문 낭독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후 참가자들은 동화면세점 앞에서 정당연설회와 서명운동을 진행했습니다.

 

 

 

[기자회견문]

 

대통령이 포기한 “민주주의와 복지”

정의당서울시당이 서울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지켜내겠습니다!!

 

 

서울시민 여러분!

 

정의당(대표 천호선)은 지난 40일 동안 서울시청광장에서 국정원의 전면개혁과 박근혜 대통령의 책임있는 행동을 촉구하며 무기한 노숙농성을 진행해왔습니다. 하지만 박 대통령은 민주주의에 이어 최근 복지공약마저 파기하는 등 민생까지 위협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이에 정의당은 국민들과 직접 대화하며 민주주의와 민생수호의 힘을 키우기 위한 방책으로 전국 순회를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10월 1일부터 2014년 1월말까지 100여일 이상 전국 232개 시군구를 도는 대장정을 시작했습니다.

 

서울시민 여러분!

 

정의당서울시당(위원장 정호진)은 오늘(10월 7일) ‘박근혜 대통령 복지공약 파기규탄 서명운동 발족’을 기점으로 기초노령연금, 무상보육, 4대중증질환 진료비 등 주요 복지공약 파기에 대한 서울시민들의 분노를 서명으로 모아낼 것입니다.

 

천호선 대표와 중앙당이 전국 시군구를 돌때, 서울시당은 서울 25개구 전역에서 서울시민들을 만날 것입니다. 정의당서울시당이 골목에서, 시장과 마트에서, 거리에서 시민들과 직접 얼굴을 맞대고 대통령이 포기한 “민주주의와 복지”를 서울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국민과 함께 반드시 지켜내겠습니다.

 

 

2013년 10월 07일(월)

정의당서울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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