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심상정 정의당 상임대표, 지역 순회 일정 대전에서 시작.

심상정 정의당 상임대표가 지역 행보를 시작하며 첫 일정을 대전에서 시작한다. 14일 대전을 방문하는 심상정 상임대표는 지역조직 강화를 위한 당원 간담회와 함께 지역의 주요 현안 사업장 및 주요 단체 방문 등을 진행한다.

심상정 상임대표는 별정우체국 중앙회, 협동의집, 을지대병원 노동조합 등을 방문하고, 같은 날 저녁 당원 간담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심상정 상임대표는 별정우체국 문제를 청취하기 위한 별정우체국 중앙회 간담회를 시작으로, 대전사회적경제연구원을 방문해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대한 제언을 듣고 협동의 집을 둘러볼 계획이다. 이후 노조파괴로 몸살을 앓고 있는 을지대병원 노동조합과 함께 간담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 날 일정을 준비한 정의당 대전시당은 지역의 현안들에 대해 당의 활동력을 높이고, 시당과 지역위원회의 조직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일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