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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로 직장여성아파트 여성 입주자 세 분을 만나 그녀들의 '소박한 꿈'을 들어봤습니다

구로에서 연대 활동을 했던 것으로 알고 있어요. 공유해 봅니다~^^

살 권리가 죽어 간다, 구로 직장여성 임대아파트 _ 1부.

최씨 아저씨와 치킨, 김모, 박모양 출연

'근로여성임대아파트'에서 '직장여성아파트'로 이름 바꾼 이유

대기자 많다면서 3명에서 2명, 다시 1명으로 거주 인원을 줄인 의도는...

구로 직장여성아파트는 '공공임대 주택'인가 아니면 '복지 시설'인가?

"왜 안나가? 추운 겨울에 쫓겨나고 싶어?"라는 공단 담당자 윽박에 짐 싼 여성도

"안 나가는 게 아니라 못 나간다" 말하는 남은 그녀들

아파트 등나무에서 이웃과 고기 구워 먹던 추억, 다시 돌아올 수 있을까요?

가끔은 싸우기도 하지만 자립할 때 까지라도 살고 싶다는 그녀들의 소박한 꿈

 

<방송 듣기>

 

 

2부

"너희만 혜택 보냐?" 주위의 따가운 시선이 더 힘들었다.

"나도 자립하고 싶다. 그런데 자립할 수가 없다."

'좀 더 형편이 나은 사람을 위해 더 어려운 사람을 내보내자!'는 근로복지공단

먼저 쫓겨난 이들은 어떻게 되었나?

'공공임대주택 120만호 설립' 지난 총선 공약은 어디로 갔나? '표 먹튀' 새누리당

'머무를 권리, 주거권' 없는 대한민국

"김민종 닮았다."는 소리 처음 들은 '솔로 몽' 올해는 과연 장가를 갈 수 있을까요?

 

<방송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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