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을 앞둔 오늘 처음으로 정의당 울산시당 당원동지들께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 19일, 정의당 중앙당 상무위에서 울산시당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으로 결정된 박유기입니다.
약 30년동안 현대자동차와 금속노조에서 노동조합 활동을 해왔던 사람으로서 정당활동에 모자람이 많습니다. 그래서 당원동지들의 협조가 많이 필요한 사람입니다.
“울산시당의 정상화와 안정적인 운영, 그리고 내년 4월에 치러질 21대 국회의원 선거의 승리” 저에게 주어진 임무에 대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일 중앙당지역팀장과의 간담회 23일 울산시당 당무회의를 하면서 울산시당 사정과 현안문제들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30일, 제 1차 비상대책위원회 회의를 통해서 동지들과 소통하고 좀 더 구체적인 1월 사업 계획들을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한동안 울산시당 내부적으로 혼란스런 일들이 있었지만, 울산시당 비대위를 중심으로 우리 내부의 문제들을 빠른 시일 안에 정리하고, 다가오는 21대 국회의원선거 승리를 위해 당원들과 지지자들의 총력을 모으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정의당 울산시당 당원동지님!
평안한 성탄절 보내시고, 올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희망찬 경자년 새해를 맞이하여 늘 건강하시고, 뜻한 바 꼭 성취하는 나날이 되시길 기원 합니다.
2019년 12월 24일
박유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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