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변화! 당원의 힘으로!
존경하고 사랑하는 당원여러분! 제4기 울산시당 보궐선거에 위원장으로 출마한 이효상 후보입니다.
지방선거의 결과로 인해 울산시당의 당원동지들과 지지자들의 아픈 마음을 추스르기도 전에 존경하는
고 노회찬 원내 대표님을 잃는 아픔을 우리는 또 함께 겪었습니다.
존경하는 당원여러분!
이러한 과정 속에서도 촛불시민혁명은 아직도 미완성으로 진행 중입니다.
고 노회찬 원내대표님의 생활정치 진보정치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주민의 눈높이 국민의 생각에 진정한 생활정치를 만들어 계승하여 협치를 통한 새로운 정치모델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보궐선거는 지방선거 평가를 통해 더욱 단결된 정의당 울산시당을 추슬러나가는데 있습니다.
아쉬움도 미련도 있겠지만 당원 중심의 진보정당, 단결된 울산시당 당원과 당원간의 믿음과 선, 후배간
존중의 울산시당의 틀을 다져보겠습니다.
이제 울산시당의 많은 당원들과 지지해주는 시민들께서 당의 변화를 많이 바라고 계십니다.
나를 따르라고 하기보다는 당원들의 지혜를 빌어 당원들과 함께 실천활동을 통해 변화시켜 나가겠습니다.
1년도 채 되지 않는 짦은 기간이겠지만 함께 나아갑시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