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 코로나” 새로운 일상을 시작하는 한가위 장보기 행사

- 뉴노멀“위드 코로나”의 시작은 한가위부터

손소독, 마스크, 거리두기는 이미 우리의 생활이 되었다. 불가피한 측면이 있었지만 가장 큰 피해를 본 것은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였으며, 가장 큰 이득을 얻은 것은 새로운 대기업인 카카오와 쿠팡, 배민 같은 수수료 착취 기업이었다.

새로 등장한 대기업의 착취는 이제야 조금씩 제동이 걸리고 있지만 중소상공인의 오늘은 처참하다. 정부도 백신접종률의 증가에 따른 새로운 거리두기를 계획하는 상황에서 현명한 시민들은 이미 뉴노멀을 살고 있다. 전염병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거리를 두어야 함은 당연하다. 하지만 더이상 위축되어 집에 갇힌 삶이 답은 아님을 시민들이 보여주고 있다. 적당한 거리와 규모를 유지하여 새로운 일상을 영위하는 사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이제 정의당충북도당은 위드 코로나의 첫 시작이 한가위가 될 것이라 규정하고, 뉴노멀에 맞춘 당당한 생활이자 정치활동을 시행한다. 두려워하되 움츠리지 않는 일상생활이 중소상공인과 지역을 살리는 길임을 믿어의심치 않는다.

행사내용

-일시 : 2021년 9월 17일 오전 11시
-장소 : 육거리종합시장
-참석 : 4인 이내
이인선(정의당충북도당위원장) 외 3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