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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도자료] 경산시는 불법 대체인력 투입을 중단하고 경산환경지회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직접고용하라!

[보도자료]

경산시는 불법 대체인력 투입을 중단하고

경산환경지회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직접 고용하라!

 

경산지역 환경미화 비정규직 노동자(공공운수노조 대구지역지부 경산환경지회)들이 71일부터 오늘까지 10일째 임금 5%인상, 정년연장 등 단체협약 체결을 요구하며 무기한 전면파업을 현재 진행하고 있다.

 

경산환경지회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소박하고 정당한 요구를 경산시와 민간위탁업체(대림환경, 성암환경, 웰빙환경)는 문제해결을 위한 어떠한 노력도 하지 않고 불법적인 대체인력 투입으로 노동자의 정당한 단체행동권을 무력화시키고, 무책임한 경산시의 행정으로 시민들의 불편만 가중되고 있는 현실이다.

 

쓰레기 대란이 현실화되기 전에 경산시와 민간위탁업체는 경산환경지회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정당한 요구를 하루빨리 수용하고 문제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 경산시는 시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할 책무가 있다

 

정의당경북도당(위원장 ; 박창호)은 경산시와 민간위탁업체에 요구한다. 불법 대체인력 투입을 중단하고 환경미화 비정규직노동자들의 정당한 요구를 즉각 수용하라. 또한, 관리감독 책임이 있는 경산시는 시민들이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안정적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이를 위해 그 동안 온갖 불법과 비리의 온상이 되어 온 민간위탁 계약을 철회하고, 현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정책을 조속히 실현하기 위해 경산환경지회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직접 고용할 것을 촉구한다.

 

2019.07.10.

 

정의당경북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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