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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참사 희생자 추모 및 진상규명 책임자처벌 정의당 충남도당 정당연설회!

 

이태원 참사 이후 온 국민은 안타까운 마음으로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슬픈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러나 이태원참사 이후 이에 대해 언급하는 국가의 책임있는 이들의 발언과 행동을 보면서 온국민은 분노하며 떨쳐 일어서고 있다.

 

이번 이태원 참사와 관련하여 윤석열 김건희의 멘토라고 하는 천공은 아이들의 희생을 보람있게 해야한다”, “엄청난 기회가 온 것이다. 우리가 다시 세계에 조인할 수 있는 기회다. 하늘이 대한민국에 누가 희생을 하더라도 계속 기회를 주고 있다. 이걸 살려서 우리가 미래를 열어야 한다.”고 말해 듣는이로 하여금 분노하며 통탄하게 한다. 이런 작자가 이 나라 대통령의 멘토라니 참담할 뿐이다. 국가가 자기 책무를 다하지 못해 희생된 이들을 두고 이런 궤변을 늘어놓을 수 있단 말인가? 인두껍을 쓰고는 할 수 없는 발언이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그 전과 비교할 때 특별히 우려할 정도로 많은 인파가 몰린 것은 아니었다원인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얘기가 있는데 통상과 달리 소방, 경찰 인력을 미리 배치하는 것으로 (해결)할수 있는 문제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한술 더 떠 저희는 전략적인 준비를 다 해왔다. 구청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은 다 했다...작년보다 많을 거라고 예측했지만 이렇게 단시간에 많을 거라고 (예상 못 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건 축제가 아니다. 축제면 행사의 내용이나 주최 측이 있는데 내용도 없고 그냥 할로윈 데이에 모이는 일종의 어떤 하나의 현상이라고 봐야 된다라고 덧붙였다 .

 

이런 발언들을 보며 그냥 있어서는 안된다는 온국민의 열망을 모아 정의당 충남도당은 오늘 저녁 오후6시 천안버스터미날 앞에서 이태원참사 희생자 추모 및 진상규명 책임자처벌 정당연설회를 진행한다. 한정애 충남도당위원장을 비롯하여 이선영전 충남도의원, 신현웅 전 충남도당위원장과 현역 지역위원장들 그리고 당원들과 시민들이 함께 마음과 뜻을 모아 이태원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제대로 된 진상규명과 책임자처벌을 촉구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 참석한 이들은 이태원참사 책임자 처벌!/ 윤석열 대통령 사과!/ 한덕수 총리, 이상민 장관, 윤희근 청장 파면! 등을 적은 손피켓을 들고 진상규명 및 책임자 처벌을 촉구할 것이다.

 

안타깝게 희생된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그 유가족들에게도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 국가가 본연의 책무를 다하지 못해 발생한 이태원참사의 진상규명 및 책임자 처벌이 될 때까지 정의당 충남도당은 지속적으로 지역시민들과 시민사회단체들과 연대하며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도록 제역할을 다할 것이다.

 

2022114

정의당 충남도당위원장 한 정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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