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노동자 힘내라’ 일인시위- SPC 파리바게뜨는 노동자들의 점심시간.모성권을 보장하라!
8월 9일 “파리바게뜨 노동자 힘내라 공동행동”은 수도권 지역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시민분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전국 600여개 시민사회단체들이 각 지역에서 지역 주민들과 고락을 함께하는 시민들의 모임이며, 이번 수해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노력에도 동참할 것입니다. 공동행동은 수해피해가 발생한 지역에서는 예정되어 있던 SPC 파리바게뜨 문제해결을 위한 매장 앞 1인시위를 진행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습니다. 다만, SPC 파리바게뜨 노동자의 단식이 37일을 경과하고 있는 등 파리바게뜨 노동문제의 심각성을 고려해, 다른 지역의 1인시위는 예정대로 진행했습니다.
정의당 충남도당은 15군데 점포 앞에서 18명의 당원님들이 일인시위에 참여했고, 전국 350여곳에서 1인시위가 진행됐습니다.
정의당 충남도당은 SPC 파리바게뜨가 시민들과 노동자들의 요구를 지금이라도 수용해 문제해결에 나설 것을 다시 한번 촉구합니다.
2022년 8월 9일
정의당 충남도당위원장 신 현 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