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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평] -국공립 어린이집 설립 공약발표-

오늘 저는 무거운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기본이 무너져 내린 대한민국에 대한 통렬한 책임과 반성에서 저도 예외는 아닐 것입니다. 정치는 무엇을 했는가, 우리가 타협한 것은 없는가, 냉정하게 뒤돌아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미래를 바꿔나가는 것도 정치와 정당의 책임입니다. 비뚤어진 우리 사회를 제대로 바꾸고 새로운 안전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 그래서 생명우선의 정치를 실천하는 것, 이것이 바로 우리가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선거에서 정의당은 ‘골목까지 행복한 복지국가’를 열어갈 것을 약속했습니다. 정의로운 복지국가, 골목에서부터 시작돼야 합니다. 골목복지의 첫 시작은 “우리 아이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골목을 만드는 것이며, 이를 위해 아동주치의제, 방사능걱정없는 급식조례, 여성·아동 안전골목을 약속합니다.

또한 대전의 경우 국공립어린이집 비율이 전국 ’최하위‘로 , 이는 아이키우기는데 더 부담으로 다가옵니다. 이를 위해 한창민은

① ‘참여형 공공어린이집’을 대폭 확대하고,

② 각 동에 최소 국공립 어린이집 한 개소씩 만들어 전국 평균수준까지 끌어올릴 것.

③ 지역 유휴시설과 공공시설을 이용해 청소년들의 건전한 놀이공간을 확보.

④ 저소득층 중심의 방과후 프로그램을 확대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

⑤ 부모의 또 다른 걱정거리는 아이들의 ‘먹거리’. ‘친환경급식센터’를 설립해 식재료에 대한 통합적 관리를 강화하여 어린이집과 학교 모두에 안전한 먹거리 제공. 
위와 같은 것을 약속하겠습니다.

정부가 하지 못하면 정의당이 하겠습니다. 정의당이 국가의 기본을 바로 세우고, 골목까지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또한 저 한창민, 정의와 희망을 만드는 길이라면 언제나 시민여러분과 함께할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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