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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대전시티즌 도약의 유일한 길은, 협동조합구단 전환”
 
‘대전시티즌’이 30일 K-리그 챌린지 홈개막전에 나선다.
 
대전시민과 축구팬들의 오랜 숙원사업이던 ‘덕암클럽하우스’가 완공됨에 따라, 그동안 임시숙소에서 불편을 겪어온 선수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대전시티즌'은 만성 적자로 해체 위기에 빠졌다가 지난 2006년 시민구단으로 다시 출범했지만 만성 적자에 시달리며 대전시 재정에 큰 부담이 되고 있다.
 
대전시티즌이 성공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협동조합구단’으로 전환하는 것이다. 프로 스포츠 영역에서도 얼마든지 협동조합 형태의 구단이 만들어질 수 있으며, 성공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들이 많다.
 
축구팬들이 출자한 세계 최고의 명문 축구클럽 ‘FC바르셀로나’가 협동조합으로 성공한 대표적인 사례다. 특히, 2012년 ‘협동조합기본법’ 발효 이후 전국적으로 협동조합 붐이 일고 있어 협동조합구단의 성공 가능성은 긍정적이다.
 
협동조합은 시민의 책임 있는 참여를 유도하고, 부족한 재원을 확충할 수 있다. 또한 협동조합 성장은 지역사회를 튼튼하게 만드는 자양분이다.
 
정의당 대전시장 한창민 후보는, 구단을 협동조합으로 전환해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고, 대전시티즌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해 나갈 것이다.
 
 
2014년 3월 28일
정의당 대전시장 예비후보 한 창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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