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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재요청] 부산시당 당사이전개소식

[취재요청서]

부산시당 당사 이전 개소식 및

4기 정의당 부산시당 출범 선언식 (박주미 시당위원장)

 

- 201798() 정의당 부산시당 새 당사

- 정의당 이정미 대표 오후 3시 현판식 참석, 이후 기자간담회

 

 

? 일시 : 201798() 오후 3

? 장소 : 정의당 부산시당 새 당사 (전 국민의 당 당사)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연수로 18-1, 서기빌딩 4, 양정동)

 

15:00 새 당사 현판식 및 기자 간담회

? 기자간담회 참석자 : 이정미 정의당 대표 , 박주미 정의당 부산시당 위원장

19:00 새 당사 개소식 및 4기 정의당 출범선언식

? 주요프로그램 : 새 당사 이전 경과보고, 부산시당 출범 선언 및 비전 선포

1. 언론의 공공성과 정의의 실현을 위해 고군분투 하시는 언론인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연대의 인사를 드립니다.

 

2. 정의당은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난 74기 지도부를 새롭게 구성한 바 있습니다. 시당 위원장에 박주미 전 민주노동당 부산시의원(4)을 선출하고, 사무처장에 노태민 탈핵부산시민연대 공동집행위원장(전 시당 생태에너지 위원장)을 임명하면서, 사무실 이전과 4기 출범을 준비해 왔습니다. 정의당 부산시당은 오는 98() 오후 3시에 이전 사무소 현판식, 저녁 7시에는 4기 출범식 겸 이전 개소식을 치를 예정입니다.

 

3. 오후 3시에 열리는 현판식은 당원, 지역사회 인사, 기자들을 초청해 진행될 예정이며, 이후 기자간담회를 이어서 진행할 것입니다. 기자간담회에서는 정의당 부산시당의 출범식에 앞서 지방선거에 임하는 정치방침에 관한 구상을 밝힙니다.

 

특히 이 자리에 함께하는 이정미 정의당 대표는 촛불에 이은 정권교체 이후 대한민국에는 새로운 바람은 영남과 호남 특히, 특히 민주화의 성지인 영남의 중심인 부산에서 시작할 것이며, 지방선거는 그 중요한 기점이 될 것이라는 요지의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4. 또 저녁 7시에 열리게 될 출범식 및 개소식에서는 당원들과 지역사회 인사들에게 정의당 부산시당의 비전을 밝힙니다.

 

우선, 이번 출범선언은 정의당이 일하는 사람과 사회적 약자의 정당임을 분명히 하는 것에서 시작할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이번 당사 이전이 장애인 접근권을 향상을 위해 진행되었다는 점을 밝히고 축하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당사는 당원들, 더 나아가 시민들의 집임에도 불구하고, 신규로 입당한 휠체어 장애인이 들어오지 못하고, 당의 운영에 관여하지 못하는 일이 발생해서는 안된다는 정의당 부산시당의 판단에 따라 이번 이전이 이루어졌습니다. 지난 7월부터 여러 장소를 물색했고, 엘리베이터가 있는 현 당사로 지난 818일 이전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장애인의 접근권을 높이는 한편, 화장실을 장애인 이용이 용이하게 개선하는 등 편의시설을 확충했습니다. 특히 개소식에는 장애인 단체들을 초청해, 접근성을 보장하지 못했던 점을 개선하고, 더욱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고, 사회적 배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함께 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이어, 지방선거등과 관련한 부산시당의 비전을 밝힐 것입니다. 앞서 2018년 지방선거 기획단 간담회에서 박주미 위원장은 "내년 지방선거에서 그간 보수 정당이 독점해 온 지방정치의 지각 변동이 불가피할 것이며 비정규직, 청년, 여성, 장애인, 성소수자 등 우리 사회의 약자를 일관되게 대변해 온 정의당이 지방정치의 한 축으로 우뚝 서는 것은 촛불 민심의 거스를 수 없는 대세가 될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 그 근거로 "지난 대선에서 '범국민적인 정의당의 재발견'이 이루어졌으며, 특히 여성과 청년, 성소수자들에게서 뜨거운 지지를 얻은 점, 그리고 비록 선거 결과 극심한 사표론에도 불구하고 진보정당 대선 후보로서는 가장 높은 6.2% 득표와 선거 직전 여론조사 지지율이 10%대를 넘나들며 수직 상승한 기세, 그리고 문재인정부의 인사에서 정의당이 반대한 인사 모두 낙마한 점 등이 진보야당 정의당에 대한 기대로 잠복해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선명한 진보 야당으로서 정의당 역할에 대한 기대감이 정의당의 중요한 정치적 자산"임을 역설했습니다. 박주미 위원장은 "촛불혁명은 여전히 진행형이며 지역에서 촛불혁명을 더욱 진전시키는 것은 내년 지방선거에서 진보 야당인 정의당부산시당의 약진"이라고 결론지었습니다. 이에 따라 지방선거 기획단(단장은 황선희 부위원장 겸 집행위원장)은 지방선거를 공세적으로 준비해야 한다는데 뜻을 모으고 최근 정치개혁 움직임과 연동해 지방선거에서도 지역구 2, 비례대표 1의 연동형 비례대표제 실시, 기초 선거구 획정에서 중선거구제의 취지에 맞게 3,4인 선거구를 늘려 풀뿌리 지방정치의 다양성을 보장하는 지방정치 개혁 운동을 벌여나가기로 했습니다.

 

5. 아무쪼록 3시에 열리는 기자간담회와 7시에 열리는 개소식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취재 부탁드립니다.

 

 

201797

정의당 부산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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