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핵오염수 해양투기하는 일본 정부의 대변자, 윤석열 정부를 결코 용서치 않을 것이다
일본 정부가 결국 24일부터 후쿠시마 핵오염수를 해양투기하겠다고 결정했다. 반인류, 반생태적 범죄행위를 저지르는 일본 정부를 강력히 규탄한다.
일본 정부의 발표가 있자 윤석열 정부는 기다렸다는 듯이 과학 기술적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일본 정부의 해양투기 범죄행위를 용인하겠다는 뜻이다.
윤석열 정부의 행태는 희대의 해양범죄 행위의 공범을 자처하는 파렴치한 행위이며, 자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포기하겠다는 자기 파괴적 선언이다.
그동안 해양투기를 용인할 수 없다는 무수히 많은 기회들이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윤석열 정부는 일본 정부의 범죄행위에 면죄부를 주는 행위에 앞장서 왔고, 한미일 정상회담에서조차 침묵했으며, 스스로 국민 혈세를 들여 ‘핵오염수 안전하다’는 일본 정부를 옹호하는 대국민 홍보영상을 제작해왔다.
역사와 대한민국 국민은 일본 정부의 범죄 행위는 물론, 자국민의 안위를 팔아넘긴 윤석열 정부의 앞잡이 노릇을 결코 용서치 않을 것이다.
앞으로 정의당 광주시당은 온 국민, 세계 시민과 함께 반생태, 반인류, 반세계적 범죄행위를 반드시 막아낼 것이다.
2023년 8월 22일
정의당 광주광역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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