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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 (2023.08.04) [KBS,MBC] 폭염 속 폐지 줍는 노인 5백 명…“작업 중지시키고 지원금 주자”



[KBS] 폭염 속 폐지 줍는 노인 5백 명…“작업 중지시키고 지원금 주자”
news.kbs.co.kr/news/view.do?ncd=7741161

정의당은 생계비를 버는 노인들에게 외출자제 문자를 보내는 것만으론 대책이 되기 어렵다며 작업을 중지시키고 지원금을 주자는 제안을 했습니다.

광주시와 자치구가 관리 중인 폐지 수집 노인은 500여 명.

관리 사각지대 인원까지 포함하더라도 8월 폭염 기간 한시적으로 10만 원을 지급한다면 소요 예산은 1억 원 정도입니다.

[문정은/정의당 광주시당위원장 : "이동을 제한하는 데 들어가는 직접 필요한 금액이 10만 원에서 30만 원 수준인데 이거라도 우리가 지원하면서 추가 피해를 막아야하지 않겠냐라는 마음에서 제안드리게 됐고."]

이에 대해 광주시는 기초 수급자 중복 지원이나 다른 현장과의 형평성 문제가 있다면서도 자치구와 협의해 지원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MBC] 폭염 속 폐지 줍는 노인들.. 정확한 실태 파악도 안 돼
kjmbc.co.kr/article/MlmKTjvMTBEZCj3

정의당 광주시당이 폐지를 줍는 노인들에게
혹서기 한 달 만이라도 일을 강제로 쉬게 하고
긴급 재난지원금을 지급하자고 제안했지만
이처럼 사각지대에 있는 노인들은 돕고 싶어도 그럴 수 없습니다.

* 문정은 / 정의당 광주시당 위원장
"제대로 된 실태도 파악되어 있지 않다는 점을 알게 돼서..
지원이 선제적으로 필요한 사각지대의 취약 계층
또 폐지 줍는 어르신들에 대한 적극적인 대책이
이번 기회에 마련돼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폭염이 누그러들 기세를 보이지 않는 가운데
폐지 줍는 노인들에 대한 정확한 실태파악과 함께
보다 적극적인 도움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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