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마의변] 위원장 후보 정재민, 영등포에서 “다음 승리”를 만들겠습니다.

대선승리의 자신감으로 영등포에서 “다음 승리”를 만들겠습니다.

당원여러분 안녕하세요. 정의당 영등포구위원회 위원장 후보로 출마한 정재민입니다.

지난 대선은 우리에게 ‘다음 승리’의 자신감을 주었습니다.

지난 19대 대선은 두 자리 수 득표를 목표로 했기에 아쉬움이 많이 남지만 어느 때보다 정의당에 대한 지지와 기대를 확인할 수 있었던 감동적인 시간이었습니다. 진보정당 역대 최다득표, 200만 명이 넘는 국민들의 정의당에 대한 기대와 성원은 우리에게 “다음 승리”의 자신감을 주었습니다.

2018년 지방선거 기초의원 당선으로 승리를 만들어가겠습니다.

이번 대선을 거치면서 ‘2020년 총선에서 제1야당으로 도약’은 정의당의 비전과 목표가 되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2018년 지방선거 승리가 필수이며 기초의원 당선이라는 가시적 성과를 내와야 합니다. 저는 정의당이 창당한지 채 1년이 안된 시기, 2014년 지방선거에 처음 출마하여 9.84% 3위 득표로 가능성과 희망을 만든 경험이 있습니다. 그리고 2016년 총선에 영등포갑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하여 정의당의 존재감을 확인시키고 다음을 준비해왔습니다. 이제 대선승리의 자신감으로 2018년 지방선거에서 기초의원 당선, 영등포구 원내정당의 꿈을 반드시 실현하겠습니다.

당원이 즐거운 지역위원회를 만들겠습니다.

2년 전 200명이 채 안됐던 영등포구위원회에 현재 400명이 넘는 당원들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2016년 총선과 촛불항쟁, 19대 대선을 거치면서 많은 분들이 새로운 기대와 희망을 갖고 정의당을 찾아주신 결과입니다. 지역위원장으로서 영등포 당원여러분들과 꿈을 꾼 지난 2년간 행복했습니다. “내가 춤출 수 없다면 그것은 나의 혁명이 아니다”는 말처럼 당원들이 즐거운 지역위원회를 만들겠습니다. 당원여러분들과 함께 기쁘게 ‘다음 승리’를 만들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공약

1. 월례당원모임과 더불어 동네당원모임을 활성화하겠습니다.

2. 당원소모임을 더욱 활성화하고 소식지를 발행하겠습니다.

3. 생활정치캠페인단 구성으로 구정대응력을 강화하고 지방선거를 준비하겠습니다.

<슬로건>

영등포에서 ‘다음 승리’를!

<정재민 후보가 걸어온 길>

•광주광역시 출생(1980년)/광주 문성고등학교 졸업(14회)

•한양대학교 졸업(독어독문학, 영어영문학부 복수전공)

•사회복지사, 유기농업기능사

주요경력

•(현)정의당 영등포구위원회 위원장

•(전)심상정 대선후보 영등포구 선대위원장

•(전)20대 총선 영등포갑 국회의원 후보

•(전)박원순 서울시장 영등포구 공동선대위원

•(현)영등포구 당산1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전)영등포구 마을공동체위원회 위원

•(전)영등포도시농업네트워크 대표

•2014년 지방선거 영등포구 라선거구(당산1동, 양평1,2동)구의원 후보 (9.84% 3위 득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