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1일 이정미 정의당 당대표는 파인텍 굴뚝농성장에 방문하였습니다.

이정미 대표는 '새해에는 정의당이 민생개혁에 앞장서고, 비정규직, 여성과 청년노동자, 중소상공인들의 삶을 바꿔내겠습니다. 누구나 바라는 만큼 기회를 누리고, 최선을 다한 만큼 성과를 얻는 한해 만들어나갈 것입니다. 모두가 인간적 존엄을 누리고, 거침없이 희망을 얘기할 수 있는 한해를 앞당기겠다' 고 하였습니다.

파인텍 노동자들 역시 우리 국민이고, 사측의 부당한 노사합의 이행거부로 인한 피해자 입니다. 우리가 관심을 가지고 함께 할때 '굴뚝농성 416일, 단식투쟁' 끝낼 수 있을 것입니다.

정의당 양천구위원회 역시 지역의 책임있는 정당으로서 지역문제에 적극적으로 함께하고, 하루라도 빨리 파인텍 노동자들이 지상으로 내려올 수 있도록 역활 을할 것입니다.

2019년에는 노동자가, 노동이 존중받는 시작점이 되는 기해년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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