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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양천구위원회

  • [연대] 파인텍 희망굴뚝 타종식

 

 

 

 

 

 

 

 

 

 

2018년12월31일 목동열병합발전소 파인텍 굴뚝농성장에서 타종식이 있었습니다.

연내 타결이 되어 2019년에는 파인텍 노동자들이 가족과 함께 새로운 새해를 맞이하기를 바랬지만 그렇지 못하였습니다.

 

굴뚝농성이 403일 지나고.... 차광호 위원장의 단식도 20일을 넘어가고 있습니다.

여당에서는 정치적 부담때문인지 뒤늦게 해결하고자 노력하고 있지만, 김세권 사장의 입장은 변하지 않고 있습니다. 진작 해결에 나섰더라면 403일의 굴뚝농성도, 차광호 위원장의 단식도 없었을 것입니다.

 

말로만 외칠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실천하는 집권당과 정부가 되기를 바랍니다.

 

파인텍 노동자들은 없는 것을 만들어 달라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1차 노사협상 지키라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세권 사장은 노사합의를 본인이 어겼으면서 노조탓을 합니다. 이대로는 안됩니다. 신뢰를 저버리는 기업 과연 우리사회에 올바른 역활을 하는 기업일까요?

 

정의당 양천구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참 많은 생각을 하게하는 2018년의 마지막과 2019년 첫날 새벽입니다.

 

함께사는 세상

이윤보다는 사람이 우선되는 세상

그렇게 어려운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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