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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대문구위원회

  • 여기는 광화문 프레스센터 앞입니다.



















여기는 광화문 프레스센터 앞입니다. 
정의당 박근혜 대통령 하야 촉구 시국대회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근처에서 다른 행사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어서 분위기가 다소 혼란스럽기는 하지만 
노란색 정의당 연설무대차가 눈에 확 띕니다.

불타는 금요일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당원들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시국이 어수선하여 이렇게 모이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시국선언이 들불처럼 번져가고 있습니다.

박원석 경기도당 위원장님, 연설 잘 하시네요. 
광우병 촛불집회를 주도했던 실력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시민들도 길을 지나가다가 발길을 멈추고 시국대회에 함께 하고 있습니다. 
언론사 기자들도 상당히 많이 나왔습니다.

시민 한 분이 나오셔서 발언을 하고 있습니다. 
너무 부끄럽고 화가 나서 발언을 신청하셨다고 합니다. 
전세계에 이런 일들이 알려지고 퍼져나가고 있는 사실에 너무 분하다고 하십니다. 
나이 70세에 다시 민주주의를 외쳐야 된다는 사실에 너무 부끄럽다고 하십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민주주의를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고 일갈하였습니다. 
명 연설가입니다. 분노가 어느 시민을 명 연설가로 만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고 백남기님에 대한 최소한의 사과도 없는 대통령에 대해 비판해 주셨습니다.

정의당 이영석 장애인위원회 위원장님이 이어서 발언을 하고 있습니다. 
장애등급제 폐지를 위한 그동안의 싸움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박근혜 정권에서 장애인 문제가 해결되고 있지 않습니다. 
박근혜정권에서 장애인에 대한 정책이 후퇴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어느 시민 한 분이 발언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어느 기사에 직접 쓰신 장문의 댓글을 읽어 주고 있습니다. 
제대로 대응하고 있지 않은 야당에 대한 쓴소리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비판의 내용입니다.

정의당 서울시당 서대문구위원회 이창민 당원도 발언을 하고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하야를 이제는 할 수 있고 해야 된다고 내용의 발언이었습니다. 
팟캐스트에서는 웃으면서 진행하는 분위기가 마음에 들지 않았는데, 
오늘 이렇게 시국대회에서 진지하게 박근혜 대통령을 비판하는 발언은 좋았습니다. 
앞으로 팟캐스트에서도 오늘과 같은 진지한 태도가 반영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전북 익산에서 올라온 권태홍 전 정의당 사무총장님도 이어서 발언하고 있습니다. 
정치가 국민을 어떻게 잘 살게 해줘야하는 경쟁이 되어야하는데 그렇지 못한 상황입니다. 
현 대통령 직선제는 지난 민주화투쟁으로 이룬 성과입니다.
연일 터지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의 실정을 보며 정치가 바로 서야 합니다. 
박근혜 사퇴하라! 청와대를 즉각 수사하라!
이것이 국민의 명령이고 민심입니다.


-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carpe diem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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