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16 마트노조 월곡지회 승리보고 대회 사진입니다.
홈플러스 월곡점에 자행되는 갑질과 직당 내 괴롭힘 문제에 성북구 (전)위원장이신 정주원 위원장님과 (현) 부위원장 이선옥 동지가 함께 결합해 시민사회단체와 정당이 기자회견을 열고 이 문제를 알렸습니다. 그간 노동부 진정을 통해 6월 '직장 내 괴롭힘'으로 인정됐음에도 사측은 솜방망이 처벌로 문제를 방치해왔습니다, 끝없는 요구와 투쟁끝에 마트노조 서울본부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한번 정주원 이선옥 당원님께 감사드리며 관심있게 지켜봐주신 성북구 위원회 당원 여러분 모두와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싶습니다.
- 성북구위원회 공동위원장 여미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