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은평구위원회 박재송 부위원장
은평구아선거구(대조동,역촌동)
은평구의원선거 예비후보 등록!
2014년 3월 21일(금), 정의당 은평구위원회 박재송 부위원장은 은평구아선거구(대조동,역촌동) 은평구의원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박재송 부위원장은 출마선언을 통해 “은평구 발전을 위해 양당 독식구조를 끝내줄 것”과 함께 “견제와 균형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제3의 구의원을 3인선거구로 바뀐 대조동, 역촌동에서 만들어 줄 것”을 호소했다. 또한 박재송 부위원장은 또한 “견제와 균형을 통해 지방자치의 얼룩진 외유성 해외연수, 업무추진비 미공개, 의정비 밀실 인상 3대 구습정치 타파”와 “여성, 장애인 등 다양한 부문과 시민사회단체, 직장인들의 참여확대를 통해 풀뿌리 지방자치의 실현”을 약속하며 제3의 캐스팅보드 구의원으로서 지지를 당부했다.
박재송 부위원장은 79년 은평에서 출생한 토박이로 불광초교, 충암중, 대신고교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 부총학생회장을 역임하였다. 그리고 2010년부터 민주노동당으로 정당인 활동을 시작하여 민주노동당서울시당 대외협력국장, 정의당서울시당 정책국장 등을 거쳐 진보시민사회단체들과 청년단체 등의 폭넓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다양한 정책을 현장에서 경험했다. 박재송 부위원장은 현재 ‘친환경무상급식과 안전한 먹거리 서울연대 공동운영위원장’을 맡아 문용린 교육감의 친환경급식 축소와 방사능, 첨가제 등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한 급식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1년 친환경무상급식을 무산시키려 했던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주민투표 당시 야4당(민주당, 민주노동당, 국민참여당, 진보신당)과 시민사회 진영이 공동으로 구성했던 ‘부자아이가난한아이편가르는나쁜투표거부시민운동본부’에서 중앙 조직실장을 맡아 진보개혁 시민사회 진영 전체를 아우르며 서울 25개구 조직운영을 책임진 바 있다. 당시 주민투표는 무산되었고,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셀프탄핵을 단행하여 이후 보궐선거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이 당선되어 지금까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정의당 은평구위원회는 이로서 첫 번째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현재 정의당 은평구위원회는 은평구제4선거구(불광1동,불광2동,대조동,역촌동) 시의원 후보로 유동호 부위원장, 은평구사선거구(불광1동,불광2동) 구의원 후보로 최지현 부위원장이 출마를 준비 검토하고 있다. 정의당은 2014년 4월 1일부터 5일동안 당원들의 총투표를 거쳐 당 공직후보를 최종 선출한다. 정의당 은평구위원회는 박재송 부위원장이 무난하게 선출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첨부] - 박재송 예비후보 관련 자료
1. 출마의 변
2. 슬로건
3. 약력
4. 사진
2014년 03월 22일(토)
정의당 은평구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