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당명이 정해졌습니다. 새로운 당대표가 선출되었습니다.
은평 당원여러분,
우리의 삶은 무엇이 달라질까요?
그 변화가 설레십니까?
그 변화에 대한 우리 마음속의 작은 설렘이
정의당이 갖는 희망의 씨앗입니다.
그 씨앗을 조금이나마 풍성하게 가꾸어 가는 길에 앞장서겠습니다.
한 달에 한 번은 함께 책을 나누고, 함께 생각을 나누면 어떨까요?
당원모임이 아니라 개별적으로 당원들과 만나 차한잔, 술한잔 나누면
어떤 이야기들이 오갈까요? 처음엔 좀 어색하기도 하겠지요?
머릿속에 여러가지 즐거운 상상을 해봅니다.
즐거운 상상을 현실에서 소박하게 그려보겠습니다.
어색한 첫손길 함께 맞잡아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우리 천호선 대표, 아니 천호선 은평구 지역위원장의
멋진 당대표 취임연설 중 제게 가장 멋졌던 대목으로
저도 함께 열심히 하겠습니다^^
은평 당원여러분, 깊이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생각만 해도 코끝이 시큰해지는 사랑하는 당원여러분!
두려워하면 지고 설레면 이긴다고 했습니다.
용기백배! 설레는 가슴을 안고 힘찬 행진을 시작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