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당원동지 여러분!
이번 당직선거(당대회 대의원)에 입후보한 박재완입니다.
지난 9월 24일에 밴드로 인사를 드렸지만, 저는 2000년 민주노동당 창당부터 진보신당을 거쳐 현재 정의당에 이르기까지 진보정당의 씨앗을 뿌리고,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추후 등록시 기재되는 약력 및 경력 참조).
이곳 부산(동래구)에서 계속 활동하다가 4년 전 자녀교육과 직장문제로 서울로 이사 가서 그 곳 지역(서대문구)운영위원 활동을 하였고, 최근 2년간 평당원으로 활동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회사와의 투쟁에서 해고(2018년 6월)되어 노동위 등 법적투쟁을 하였고, 승리하였습니다.
이후 현재는 사측의 행정소송에 대비하고(민주노총 법률원 변호사 선임)있습니다.
그동안(약20년) 진보정당과 노동운동에 매진하였기에, 다시 제2의 고향인 부산(동래)으로 이사를 오게 되어 정의당을 위해 미력하게나마 봉사하고자 이렇게 당직(당대회 대의원)선거에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당원동지 여러분!
저는 노동을 최우선으로 존중하는 정의당을 만들겠습니다. 그리고 해고자의 아픔을 직접 겪은 노동자로서 앞으로 해고 등 잘못된 노동법 관련법 개정 투쟁에 앞장서겠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활동의 가장 기본적인 지역위원회의 활성화, 활발한 활동, 당원배가운동, 당원과의 소통 등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부산시
금정동래연제, 강서북사상, 부산진구, 동중서영도, 사하구 지역위 당원님들의
많은 지지와 응원, 추천 부탁드립니다.
※ 부산시당 oo(관할지역기재) 지역위원회 당원 ooo는, 당대회 대의원후보로 박재완 후보를 추천합니다. 이렇게 적어서 추천 꾹~ 눌러주시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