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8일(월) 은평구에서는 정의당 은평구위원회 주최로
국정원 대선개입 규탄, 복지공약 이행 촉구 정당연설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은평구위원장이자 정의당 대표인 천호선 대표와 서울시당 정호진 위원장,
은평구위원회 유동호, 박재송, 노재학, 최지현 부위원장단 전체와 당원들이 함께 했습니다.
오전부터 역촌노인복지관 배식봉사를 비롯해
대조시장 상인들과의 만남, 응암오거리, 구산역, 연신내역을 돌며
민생당사 차량과 함께 시민들을 만나며 정당연설회를 진행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포기한 민주주의와 민생 복지를 지키기 위해 거리로 나선 정의당은
정치의 존재이유가 국민행복이라고 이야기했던 박근혜 대통령의 시정연설을 일갈하며
국민행복의 시작은 민주주의 회복과 복지공약 이행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