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자 : 박수정(영등포), 송태근(영등포), 남궁경숙(마포), 박미순(영등포), 장원호(영등포) 총 5인 참석
진행상황 :
드디어! 6월 강령강독해설을 시작으로 했던 4개월간의 과정이 2018년도 강령을 담은 드로잉달력으로의 완성을 앞두고 있다.
추석시작 전에 각자가 맡은 분야에 대한 창작 마무리를 짓고, 추석이 끝난 이후 편집작업에 돌입!
어제있었던 제 27차 정기모임 하루전에 인쇄소에 맡겨졌다.
마침 서울시당 미술소모임 <손바닥드로잉>도 2주년을 맞고 간단한 자축을 하며 4개월간의 과정을 돌아보는 평가시간을 가졌다.
벌써 2년째 새해달력을 진행했고, 작년보다는 올해가 더 체계적인 과정을 통해 한 작품 한작품 완성되어 나갔고, 1:1 토론과 작업미팅의 과정이 (간혹 창작의 스트레스는 피해갈 수 없음!) 동기부여와 자극이 되어 건강한 활동으로 기억이 된다는 평가!
일상의 시간을 쪼개어 고민과 정성이 묻어난 만큼 2018년도의 달력은 더욱 풍성해졌고 보람과 기쁨이 배가 되었다는 점!
강령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지만, 반면에 강령 밖의 더 많은 이슈를 던지고 담아내지 못한 점은 또한 아쉬움으로 남는다는 점!
서로의 에너지와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는 과정이었고, 그림그리는 아빠의 모습을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다는 평가까지^^
드로잉달력 과정에 참여한 당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평가하는 자리는 아니었지만, 1차로 진행된 평가를 바탕으로 개별 평가와 소회를 나누는 과정을 거쳐 11월 모임에서 서울시당 위원장과의 자리를 만들어 새로 나온 2018년 강령을 담은 드로잉 달력을 직접 보면서 마무리하는 자리를 가질 계획이다.
드로잉으로 살펴보는 강령입니다~
<강령을 담다. 2018년 달력 미리보기>
자, 2018년 뛸 준비됐니?
http://www.justice21.org/go/su/8/51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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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서울시당 미술소모임 <손바닥드로잉> 정기모임 이후 올해로 2년째 매달 모임을 진행하고 있는 소모임으로, 단순한 취미모임이 아닌 드로잉으로 소통의 방법을 찾고 정의당 당원으로 참여할 수 있는 각종 기획을 통해 팀웍을 형성하고 끈끈한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작년 여름, 손바닥드로잉 당원들이 5개월의 기획, 직접 토론과 창작의 과정을 거쳐 2017년도 달력을 만들어 많은 서울 당원들과 나눈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