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노동이 있는 민주주의를 위한 네비게이션 '정의당 노동 비젼’ 발표
[보도자료] 노동이 있는 민주주의를 위한 네비게이션 '정의당 노동 비젼’ 발표

정의당 김영훈 노동본부장, 정의당 노동 비젼으로 ‘2020프로젝트: 노동운동 혁신과 진보정당 주체의 재구성 전략‘에 대한 이론적 근거와 실천적 과제 발표

내일 9월 19일(화) 오후 1시, 정의당 노동이 당당한 나라 김영훈 본부장은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1987년 7·8·9 노동자 대투쟁 30주년 기획토론회 ‘노동이 있는 민주주의, 무엇을 할 것인가?‘ 기조 강연을 통해 ’정의당 노동 비젼’을 발표할 예정이다.

김영훈 본부장은 정의당 노동 비젼을 통해 지난 겨울 “이게 나라냐!”라는 1,700만 촛불 요구에 심상정 대선후보가 화답한 ‘노동이 당당한 나라’의 이론적 배경을 검토하고, 2017년 정기국회 정의당 이정미 대표 연설에서 제안된 ‘사회연대적 노동운동’, ‘노동주도성장론’, ‘노조 할 권리 보장’ 등 정의당 노동정책에 대한 실천 과제를 도출한다.

구체적인 내용으로 조직 노동운동과 진보정당은 어떤 전략으로 ‘다시’ 만나야 하며 한국의 조직 노동운동은 노동이 있는 민주주의를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과 관련해 2대 실행과제로 촛불시민과 함께 하는 ‘노동헌법’ 쟁취, ‘노동이 당당한 지역사회’를 실현하는 비상구 사업 확대 강화 방안 등을 제시한다.

기조 강연 이후에는 같은 장소에서 7·8·9 노동자 대투쟁의 역사적 성찰과 전망을 주제로 기획 대토론회도 열릴 예정이다.

정의당은 이번 김영훈 본부장 노동 비젼 발표을 통해 노동이 당당한 나라를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하고, 노동자 당원들과 함께 개헌과 지방선거를 매개로 노동자 정치세력화의 새로운 주체를 형성해 나갈 것이다.


2017년 9월 18일
정의당 노동이당당한나라 (김영훈 본부장)


문의: 정의당 조직위원회 최강연 차장(010-9448-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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