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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토론게시판

  • 학습소모임 진행결과(8월) - 대전시당 서구 독서모임



하이 마르크스, 바이 자본주의 [9장~15장]

9장에서 15장의 주요내용을 발제형식으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상대적 잉여가치 생산, 특별 잉여가치 생산
-상품의 가격이 낮아지고 노동자가 쓰는 비용이 낮아짐 그리하여 노동자에게 지급할 임금이 낮아져서 필요노동 시간이 줄어들기 때문에 더욱 길어진 잉여 노동 시간 덕분에 자본가는 잉여가치를 더욱 많이 챙길 수 있다.
- 앞선 놈이 더 번다!
자본의 순환과 회전
- 생산자본, 상품자본, 화폐자본의 순환
- 잉여가치는 생산 자본만이
- 자본가들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자본의 회전이다.

확대 재생산과 상대적 과잉 인구
- 자본주의의 생산은 계속 반복되는 생산을 말함.
- 노동자의 잉여가치를 계속 빼앗아 그 중 일부를 계속 생산에 투입.
- 현대에는 단순재생산은 거의 없고 확대 재생산만 있음.
- 자본의 집중 – 인수 합병? 자본의 집적 – 회사가 커진 것?
- 노동자는 절 때 자본가가 될 수 없다. : 잉여가지를 자본가가 다 가져가기 때문.

자본의 유기적 구성의 고도화
- 특별 잉여가치를 높이기 위해 기계(불변자본)의 비중을 계속 증가시킴
- 불변 자본의 비중이 늘어나면 가변자본이 상대적으로 줄어 늘게 되고 자본의 유기적 구성이 고도화가 계속 되면 실업의 발생은 필연적일 수밖에 없음.
- 자본주의가 계속되는 한 실업도 계속됨.

가지의 분배
- 어떤 경우에도 자본가는 노동자에게서 잉여가치를 가져간다.
- 잉여가치를 생산하는 유일한 자본은 산업자본이기 때문에 산업자본에서 생산되는 잉여가치를 다른 자본들이 나누어 가짐. (산업자본, 금융자본, 토지소유자)

공항
- 평균이윤율 : 경쟁을 하는 사업의 이윤은 계속해서 떨어지기 때문에 언젠가는 공황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


소감 : 
이용림 : 노동자로서 일하고 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일하기 싫어지고 있다…. 대안의 삶에 대해서 생각을 해봐야 한다고 생각되었다. 
내가 창출하는 잉여가치가 자본가에게 돌아가고 있다. 이런 현실을 바꾸는 대안 삶에 대해서 생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오수환: 공부하는 정당. 더더욱 열심히 공부해서 대안적 삶으로? 어떠한 체재를 만들 것인가 생각하고 실현하는 정당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경래: 당연하다고 생각된 것들에 대한 부당함에 의문을 가졌다는 점이 가장 큰 변화였던 것 같다. 
의식주에 관해서는 상품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러한 대안은 어떠한 것일까 생각하는 계기가 된듯하다. 
의문을 가진 것만 해도 좋은 시간이었다. 

김윤기: 마르크스의 생각을 완전히 이해할 수 없지만, 우리가 사는 세상과 현실의 흐름을 이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 
문구 하나하나 가지고 얘기한 적은 처음이었던 것 같다. 
앞으로도 흐름을 보면서 공부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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