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뉴스레터 제12호
2017. 7. 28
'학교 급식노동자와의 대화' (7월14일)
국회 모든 분들의 인식이 전환되고, 보다 나은 노동기본권을 보장하는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여러분이 현장에서 겪는 일, 생생한 목소리 잘 듣겠습니다.
서울광장 퀴어문화축제 (7월15일)
우리는 지난 대선에 1분이 가지는 위대한 힘을 보았습니다. 가치와 방향만 옳다면 1분 안에 모든 세계를 담을 수 있다는 것을 저희는 확신했습니다. 이제 그 1분은 정의당의 것도, 심상정의 것도 아닙니다. 바로 우리,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의 것입니다. 여러분들과 함께 그 1분, 우리 모두를 자유롭고 평등하게 만들 수 있는 그 1분을 위해 함께 달려갑시다.
대통령-여야5당 대표 회동 (7월18일)
정의당은 이와 같은 자리가 꾸준히 마련되어 국회와 정부가 수시로 소통하며 함께 국정을 이끌어나갈 수 있도록 하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이정미 대표, 한국노총 예방 (7월20일)
정부가 잘할 땐 박수 치고, 좀 부족하거나 노동자의 삶을 외면할 땐 강력한 비판자가 되기도 할 것입니다. 그런 목소리 함께 만들어나가는 강력한 동맹군 되어주실 것을 믿고, 저희도 노력하겠습니다.
이정미 대표, 민주노총 예방 (7월20일)
노동존중의 사회를 만드는 것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노동기본권을 보장하는 것이 노동존중의 사회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하지만 노동3권을 보장하는 데 여러 제도적 걸림돌이 있습니다. 정의당이 국회 안에서 그런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는 데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LG화학' 불법도청 및 증거인멸 규탄 기자회견 (7월25일)
새로운 대한민국의 핵심과제중의 하나는 노동중심입니다. 노동조합 한다는 것이 당연한 나라, 노동자 무시하면 안되는 나라로 만들어야 합니다. 사측의 자백에 의한 사과와 선처로 끝내선 안됩니다. 정부는 LG화학 사태를 계기로 노동적폐 청산의 의지를 확실히 밝혀주기 바랍니다.
이정미 대표, '가사노동자 존중법' 발의 기자회견 (7월26일)
급식조리원이 밥하는 아줌마가 아니듯, 도우미 아줌마가 아니라 가사노동자입니다. 그 누구의 노동도 무시받지 않는, 노동이 당당한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법안 통과에 노력할 것을 다짐하겠습니다.
사람 잡는 근로기준법 59조 폐기를 위한 간담회 (7월27일)
대한민국은 OECD 두 번째로 최장 노동시간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공중 편의를 명목으로 최악의 노동시간을 허용함에 따라 오히려 공중의 안전이 심각하게 침해당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의당은 이번 현장 노동자들의 증언들을 토대로 오는 31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법안소위에서 특례 업종 폐기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도록 하겠습다.
7월 31일(월)
-상무위원회(09:00)
-환경노동위 법안심사소위(10:00)>이정미
8월 17일(목)
-광역시도당 사무처장 연석회의(14:00)
8월 24일(목)
-4기 1차 대표단-의원단-시도당위원장 연석회의(15:00)
8월 25일(금)~26일(토)
-지방의원단 연수(전북 익산)
-상무위원회(09:00)
-환경노동위 법안심사소위(10:00)>이정미
8월 17일(목)
-광역시도당 사무처장 연석회의(14:00)
8월 24일(목)
-4기 1차 대표단-의원단-시도당위원장 연석회의(15:00)
8월 25일(금)~26일(토)
-지방의원단 연수(전북 익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