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경의 교사 3000명 증원이 현실화되면~
2년 뒤나 3년 뒤에는 교사 임용이 절벽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학생 수는 급격하게 줄고~
교사 수는 급격하게 느는~~~
매년 300명씩 증원을 10년 동안 할 것을~
올해 3000명 증원하면 내년부터 10년간 교사 0명 증원이 될 지도 모를 일입니다.
이러고도 교육부 교원정책과 고위직 공무원들 밥이 입에 들어가는지 의문입니다.
이번 추경 때문에~
심지어 고3들의 사범대학 지원율이 대거 높아지고 있다는 황당한 분위기도 있습니다.
사범대학에 교직이수에 교육대학원에~
2년제 전문대 수준의 대학에서도 특수교사 자격증이 발급됩니다.
길바닥에 널린 것이 교사자격증 소지자입니다.
교육부 교원정책과 고위 공무원들의 정책 목표는~
노량진 강사들과 그 유사품인 대학교수들 밥줄 챙기기였담다..
연도 출생아수
1991 709만 -
1992 731만 -
1993 716만 -
1994 721만 -
1995 715만 -
5년평균 719
1996 691만 -
1997 668만 -
1998 635만 -
1999 614만 고3
2000 635만 고2
5년평균 678
2001 555만 고1
2002 492만 중3
2003 490만 중2
2004 473만 중1
2005 435만 초6
5년평균 502
2006 448만 초5
2007 493만 초4
2008 466만 초3
2009 445만 초2
2010 470만 초1
5년평균 477
2011 471만 -
2012 484만 -
2013 436만 -
2014 435만 -
2015 438만 -
5년평균 452
2016 406만 -
2017 3XX만 -
윤소하 의원 활동 잘 보고 있습니다.
저로서는 낮선 분이지만 지금까지는 훌륭합니다.
상위 10%의 돈이 돈을 버는~
하위 90%의 사람은 그 달 벌어 그 달 먹기도 버거운~
자본주의의 모순과 한계를 극복하는 정당이기를 바라며~
새로운 대안 정당 정의당 파이팅~
추가로~
바른정당 김세연 의원 게시판에도 이 정보를 알렸습니다.
아~ 참고로 이런 저런 자료를 잘 살펴보시면 아시겠지만~
OECD어쩌고 하면서~
교사1인당 학생수 줄이기나~ 학급당 학생수 줄이기 식의 말장난은 이미 물건너 간 것입니다.
이건 실제로~
2017년 현재 정규직 교사도 과원교사가 될 수 밖에 없는 10년 이내에 도래할 확실한 파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