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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정책제안/토론

  • 퇴직금 중간정산문제
저는 조선업 협력업체에 종사하는 사람입니다.
요즘 조선업계 일감이 떨어지고 협력업체가 많이 문을 닫는 추세입니다.
들려오는 소식으로 10년을 넘게 협력업체에 종사하신 분인데 업체의 폐업으로 체당금을 받을 위기에 놓여있고 해당 대표는 행방불명입니다. 이 경우 나라에서 지원해주는 퇴직금은 3년 기준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업체에 퇴직연금 가입을 권하나 강제성이 없고 가입을 하고도 회사가 어렵다는 이유로 퇴직연금을 담보로 대출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피해는 고스란히 노동자의 몫입니다.
저 역시 전직장이 폐업하여 체당금을 받게되었고 같이 일하던 동료중에 피해를 본 사람이 많습니다. 
 요즘같이 불안한 세상에 회사에 나의 퇴직금을 맡기는건 너무 위험한 일입니다.
 퇴직금을 중간정산  할 수 있게 하거나 회사,본인이 같이 내 퇴직금이 잘 보호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제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노동자들의 희망을 지켜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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