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진보정의연구소, 당 정체성 찾는 2차 집담회 개최
진보정의당 부설 진보정의연구소는 ‘진보정의당의 정체성 찾기’라는 주제로 한 2차 집담회를 25일 금요일 오전 10시 15분에 국회 의원회관 신관 3층 1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
조현연 진보정의연구소장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 날 집담회는 노회찬 공동대표의 발제로 진보정의당이 확고한 정체성을 찾아 국민대중들의 지지를 끌어낼 수 있는 길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노회찬 공동대표는 발제문을 통해 과거와 같은 방식은 안된다는 문제의식과 함께 통합진보당 사태 등을 거치며 쇠락한 진보정치를 되살리기 위한 구체적인 정치 노선을 제안할 계획이다.
노회찬 공동대표 이외에 진보정의당 이정미 최고위원·박원석 국회의원, 한국비정규노동센터 이남신 소장, 복지국가소사이어티 이상구 공동대표, 홍기빈 글로벌정치경제연구소장 등이 집담회의 패널로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2013년 1월 24일
진보정의당 대변인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