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의 슬로건
노동이 당당한나라 그것은 분명 힘없고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시는 비정규직.일용직 노동자들을 위해
사회가 나라가 해줄수있는 해주어야하는 노동자의 권리입니다. 그러나
브링스코리아의 노동조합은 이러한 상식을 뛰어넘어 집행부는 온갖 비리와연루 되어있고 그사실 마저
노조원에게 허위거짓을 일삼는 그런 조직입니다
지금 국정 청문회에서 여러후보들을 검증하고 있는데 최소한 노동자를 대표하는 정당 한나라의 정당이라며
좀 더 신중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노동조합을 정확하게 확인 검증도 안한 체 당원으로 받아드리는게 정의당이라면
노동자를 위한 정의당의 정의는 어디에 있는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정확한 사실여부 와 아무런 조사도 없이 대한민국의 노동자의 대변인이라 칭하는 정의당이
퇴출기업.블랙기업이라 서스럼없이 발언하고 위내용을 여과없이 기사화한 노동신문의 기사로 인하여
노동자700여명과 그 가족들은 생계권을 위협받는 작금의 현실에서
진실을 촉구하는 수많은 브링스직원들의 간절한 목소리는 음소거가 되었습니다
입당식에서 당 대표님이 언급하셨듯 부당노동행위는 근절되어야 마땅합니다 다만
브링스코리아 노동조합에서 회사가 노조원에게 부당노동행위를 하였다고는 하나
정작 그들의 행동과 행위가 부당함 그 자체였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얼마전 미국에서 아주 오래된 신문기사에 대한 정정보도를 했다고 JTBC뉴스를 통해 접하였고
반 세기가 지난 보도/기사내용을 바로잡는 참된 언론사라고 뉴스 앵커브리핑을 들은 후
대한민국에서 과연 그런일이 벌어질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이정미 의원님 아니 당대표 후보님 그동안 당대표 후보님께서 처리하신 부당노동행위는 임금체벌과 불법노동행위
근절에 많은 성과를 보여주신 기사를 접하였습니다
그러나 저희 브링스 코리아는 30주년동안 단한번 그것두 급여의 일부분만 지연지급하였고 이 사실을 전직원에게
알림은 물론 10여일도 체 안지나서 직원들에게 다 준 회사입니다
저희 회사는 지금 풍전등화의 위기상황이며 회사의 존폐가 달린 중대한 시점에 있습니다
부디 저희 700여명 노동자의 간절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주시길 바라며
노동자를 보호한다는 미명아래 또다른 선의의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부디 다시한번 정확한 조사를 부탁드립니다
무심결에 던진돌에 개구리는 생사가 달려있는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