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6윌 영화 관람
제목 : 노스 컨츄리
장소 : 희망밥집
1980년대 여성 광부의 등장과 함께 사회가 변화함에 따라
기존의 남성 광부들이 자신들의 일자리를 빼앗겼다는
생각과 여자는 집에 있어야한다는 아버지의 편견, 성희롱과 꿋꿋이 맞서 싸우고
당당히 노동 조건 개선과 권리를 찾아 나가는 영화를 보았고 결국 승리하여 여성의 근무환경개선의 성과를 이루어낸 영화입니다.
6월 20윌 독서 토론
제목 : 코끼리는 생각하지마
장소 : 희망밥집
진보정당과 프레임
대중에게 코끼리를 떠올리게 하는 방법은, 어떤 진실을 코끼리 라는 단어속에 가두는 것이다.
우리가 어떤 프레임을 부정할 때에도 그 프레임은 활성화 된다.
이번 대선때 사표방지 , 귀족노조와 같은 많은 프레임이 있었습니다.
우리당은 어떠한 프레임을 유권자에게 던졌는지
그것이 잘 되었는지, 또는 부족한 것이 있었는지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