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8일 국회 정론관에서 노회찬 공동대표, 박원석 원내수석부대표, 김제남 의원이
4대강 사업 국정조사 촉구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최근 감사원이 발표한 4대강 사업 감사 결과는
수년 전부터 국민들과 여러 시민단체들이 우려했던 내용과 다를 바 없습니다.
김제남 의원은 이번 감사 결과는 국민들조차 알고 있었던 사실을 뒤늦게 확인시켜준 것이라고 말하며
건설사들의 담합비리와 책임자를 분명히 밝혀내기 위해 4대강 사업의 국정조사와 청문회가 꼭 이루어져야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허위와 비리투성이로 점철된 4대강 사업의 책임여부를 엄중히 묻기 위해
당 차원에서 총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